국내 포장산업의 발전된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코리아팩 2016이 26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막을 알렸다.
한국포장기계협회와 경연전람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5개국에서 1300개사가 출품했다. 킨텍스 제1전시장 및 제2전시장을 동시에 사용한다.
코리아팩에 출품한 전시기업들은 생산성향상, IT융합형 패키징기술과 함께 새로운 포장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최측은 “전시장을 찾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기술거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킨텍스 1, 2 전시장간 순환 전기차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서울 각 지역에서 전시장으로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운용중이다.
아이씨엔 매거진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