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일, 수요일

에머슨, IIoT의 기본을 찾다… 퍼베이시브 센싱 세미나 개최

에머슨, ‘퍼베이시브 센싱 세미나 2016’ 개최… 여수(4/19), 울산(4/21), 대전(4/26)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IIoT)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현장 센서기기들의 정보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장시간 동안의 관리없이 매끄럽게 통신하기 위한 방안은 그리 녹록치 않은 실정이다. IIoT를 이한 기본으로 각 현장 센서들의 정보 관리와 센서 자체에 대한 관리 방안으로 IIoT를 위한 센싱 솔루션 ’퍼베이시브 센싱(Pervasive Sensing™)’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공정자동화 전문기업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www.emersonprocess.com)가 오는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여수, 울산, 대전 3개 도시에서 에머슨 ‘퍼베이시브 센싱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퍼베이시브 센싱(Pervasive Sensing™) 솔루션은 에머슨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기술과 공정 제어 분야에 관한 전문성을 보여줌으로써 최고의 산업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할 전략이다. 특히 각 지역에 특화된 산업과 고객군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안전보건, 신뢰성 및 에너지 효율성의 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에머슨 한국 지사의 솔루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하여 전세계에 위치해있는 공장,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센터, 산업별 주제별 전문가를 연결하는 분산 환경 허브 DEH(Distributed Experience Hub) 시연으로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에머슨의 산업용 사물인터넷 퍼베이시브 센싱

 

조나스 버지 에머슨 퍼베이시브 센싱 솔루션 담당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및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플랜트에서 어떻게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있는지,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시키고 있는지,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현장 사고 및 응답 시간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통합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기대하며, “고객들은 퍼베이시브 센싱 솔루션으로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미리 준비하고 경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참가 신청은 한국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홈페이지(www.emersonprocess.com) 및 세미나 안내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이씨엔 매거진 오윤경 기자 news@icnwb.co.kr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
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ACHEMA 2027
  • 파스텍 배너 900
  •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오토모션

Related articles

요꼬가와전기, 차세대 통합 생산 관리 시스템 ‘CENTUM VP’ 출시

요꼬가와전기는 차세대 DCS ‘CENTUM VP’ 통합 생산 관리 시스템을 출시하고, 공정 플랜트 분야에서의 스마트 팩토리 혁신을 가속화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엣지에서 시작하는 산업AI 적극 추진

ST마이크로일렉트릭스 코리아는 새로운 MCU 제품군을 통해 머신러닝을 수행하는 엣지 프로세스를 한층 강화해 산업AI 확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칼럼]Arm의 새로운 진화와 새로운 정체성 체계: IP에서 AI 시대의 플랫폼으로

르네 하스 Arm CEO는 "Arm은 인프라, 클라이언트, 오토모티브, 그리고 IoT를 위한 엣지 AI 플랫폼 등 모든 핵심 시장에 걸쳐 Arm 컴퓨팅 서브시스템(CSS)을 도입했다."고 밝히고, 이것이 SoC를 설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오토모션
파스텍 배너 300
파스텍 배너 300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