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Altera, 향상된 서버 성능 달성하는 업계 최초 QPI 1.1 FPGA 홈 에이전트 데모 시연

Altera는 업계 최초로 Intel QuickPath Interconnect(QPI) 프로토콜 1.1을 충족하는 FPGA 홈 에이전트 데모를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저-지연시간 신호 프로세싱, 패킷 프로세싱,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용하기에 이상적이다.

Intel의 Sandy Bridge XEON 프로세서로 연결할 수 있는 이 데모는 Altera Stratix FPGA를 기반으로 한 홈 에이전트로서 Pactron의 Vigor Development Platform으로 캐싱 에이전트와 홈 에이전트 모두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고-빈도 트레이딩이나 빅데이터 등과 같이 기존의 CPU 구성이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와트당 연산 성능을 필요로 하는 저-지연시간 신호 프로세싱, 패킷 프로세싱,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용하기에 이상적으로 적합하다.

Altera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s Forum: IDF)의 자사 부스(#E120)에서 Pactron의 Vigor Development Platform으로 캐싱 에이전트와 홈 에이전트 모두를 지원하는 QPI 1.1 IP(intellectual property) 솔루션을 선보인다.

8Gbps로 Intel QPI 전기 규격 인증
QPI는 Intel 서버 프로세서로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Altera Stratix V FPGA 트랜시버는 8Gbps로 Intel QPI 전기 규격을 지원하는 것으로 인증을 받았다. Intel이 x86 프로그래밍에 이용하는 유연한 공유 메모리 모델을 확장하고자 하는 저-지연시간 고-대역폭 시스템 개발자들이 이제 자신의 시스템으로 Stratix V FPGA를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홈 에이전트 데모는 마더보드 상에서 2개 채널을 지원하며 4개 8GB RDIMM을 연결할 수 있는 소켓을 이용해서 32GB 메모리를 지원한다.

Altera의 연산 및 스토리지 제품 라인 이사인 David Gamba는 “우리 회사의 QPI 1.1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 및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위해서 연산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 시스템 비용과 전력은 낮출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FPGA는 병렬 프로세싱과 가속화 된 데이터 전송을 통해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고도로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 말했다.

Pactron은 OEM 고객들을 위해서 스토리지, 무선, 모바일, 네트워크화, 오디오 및 비디오, 인터넷 접속을 비롯한 포괄적인 유형의 견고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단-대-단 솔루션을 포괄하는 통합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므로 고객들이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개발 비용을 낮추고, 디자인 아키텍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Altera www.altera.com

아이씨엔 매거진 2013년 05월호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
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ACHEMA 2027
fastechEcat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fastechEcat
오토모션

Related articles

로크웰, 자동화 통합 컨트롤러로 새 시대 연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성능, 통합 안전, 내장형 사이버 보안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결합한 새로운 ControlLogix 5590 컨트롤러를 출시한다

미래 모빌리티 총집합, 일본서 미리 본다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재팬 모빌리티쇼 2025'가 개최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개 이상의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한다.

농부 어깨에 ‘현대차 로봇’ 입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를 전국 농업 현장에 보급함으로써 농업인의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K-BATTERY_SHOW 2025
fastechEcat
오토모션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