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14나노 기반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X) D램은 혁신적인 회로 설계와 함께 저전력 동적 전압 기술(DVFS; Dynamic Voltage Frequency Scaling)를 통해 D램 시장에서 새로운 저전력 성능을 새롭게 제시했다.
삼성전자 ‘5G 가상화 기지국’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CTO 초이스(CTO Choice)’를 수상했다. MWC의 ‘CTO 초이스’는 전체 모바일 기술을 아울러 ‘최고(supreme)’의 챔피언을 선정하는 것으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의 대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