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코리아(한국 지사 대표 김경록)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 전시회장에서 기업 전체의 통합 관리 솔루션 ’시스템 플랫폼’을 국내 고객들이게 선보인다.
스마트공장추진단 공동부스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3층)에 참여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소프트웨어가 선보인 ’시스템 플랫폼(System Platform Powered by Wonderware)’은 감시, SCADA, HMI, I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세계 유일의 확장 가능한 반응형 플랫폼이다. 협업과 표준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운영 개선과 실시간 의사 결정 지원을 위해 모든 시설 전반의 인력, 프로세스, 자산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플랫폼을 데모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는 산업용 소프트웨어 통합 관리 시스템인 시스템 플랫폼(System Platform)과 함께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감시 및 모바일 모니터링의 기술을 소개했다. 제조업의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박태상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이번 ’2018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4차 산업 혁명 대비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필요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의 리더십을 소개하는 자리다.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적용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의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비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은 국내외 500여 업체가 1천 2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1)제29회 국제공장자동화전 2)제4회 스마트공장엑스포 3)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으로 구성된다. 오는 3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해된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