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개발 끝에 탄생한 양산형 모델… DnL 모듈로 지형 제약 없는 안정적 주행 실현
현대자동차는 CES 2026에서 로보틱스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인 ‘모베드(Mobile Eccentric Droid)’는 2022년 CES에서 콘셉트 모델로 첫선을 보인 이후, 약 3년간의 고도화 과정을 거쳐 탄생한 양산형 플랫폼이다.
지형의 한계를 극복하는 DnL 모듈과 자율주행 기술
모베드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은 편심 휠 기반의 DnL(Drive-and-Lift) 모듈이다. 이 기술은 불규칙한 노면, 경사로, 요철이 많은 환경에서도 각 휠의 높이를 독립적으로 조절해 차체의 수평을 유지하고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제품 라인업은 활용 목적에 따라 두 가지로 구성된다:
- 모베드 프로(Pro): AI 기반 알고리즘과 라이다(LiDAR)·카메라 융합 센서를 탑재해 복잡한 실내외 환경에서도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 모베드 베이직(Basic): 자율주행 로봇 구현을 위한 연구 개발용 모델로 활용된다.
무한한 확장성: 배송부터 촬영, 골프까지
모베드는 너비 74cm, 길이 115cm의 콤팩트한 크기에 최대 속도 10km/h를 내며, 1회 충전 시 4시간 이상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 상단의 마운팅 레일 구조를 통해 배송, 물류, 촬영 등 사용 목적에 맞는 탑 모듈(Top Module)을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어 산업 전반에서의 활용성이 매우 높다.
현대차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이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로봇 자율주행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부터 모베드 베이직과 프로 모델을 본격적으로 양산해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기자칼럼] 클라우드를 넘어 현장으로… 엣지·피지컬·온디바이스 AI, ‘산업 지능화’의 3대 축으로 부상 [기자칼럼] 클라우드를 넘어 현장으로… 엣지·피지컬·온디바이스 AI, ‘산업 지능화’의 3대 축으로 부상](https://icnweb.kr/wp-content/uploads/2026/01/perplexity-image-Edge-AI-web.png)






![[그래프]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정당별 의석수 (19대-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결과(정당별 의석 수)](https://icnweb.kr/wp-content/uploads/2025/04/main-image-vote-flo-web-2-324x160.jpg)

![[#ces] 아우모비오, 콕핏을 디지털 캔버스로 바꾸는 ‘표면 프로젝션’ 공개 [#ces] 아우모비오, 콕핏을 디지털 캔버스로 바꾸는 ‘표면 프로젝션’ 공개](https://icnweb.kr/wp-content/uploads/2026/01/aumovio-pp-surfaceprojection-cockpit-1024web.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