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트램 세척 시스템에 혁신 기술 적용… 비용 절감 및 자원 효율성 극대화

독일의 세척 시스템 제조사 BHB는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 및 소프트웨어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아티나(ATINA)와 협력하여 스위스 취리히 교통국을 위한 차세대 트램 세척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로우코드(Low-code) 프로그래밍을 도입해 복잡한 장비의 계획 및 시운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중소 제조사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로 평가받는다.
로우코드와 디지털 트윈: 숙련공 부족 시대의 해법
미쓰비시전기에 따르면, BHB는 숙련된 프로그래밍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아티나의 로우코드 솔루션을 도입했다.
- 로우코드 프로그래밍: 수천 줄의 복잡한 코딩 대신 엑셀(Excel) 스프레드시트에서 매개변수만 입력하면 세척 프로그램이 생성된다. 기존 4,000줄에 달하던 코드를 단 200줄로 줄여 가시성을 높였으며, 전문 개발자가 아닌 서비스 인력도 손쉽게 프로그램을 수정할 수 있다.
- 디지털 트윈 기반 시운전: 장비의 모든 기계·전기 부품을 3D 모델로 구축하고 미쓰비시전기의 실제 PLC로 제어해 가상 환경에서 사전 테스트를 마쳤다. 이를 통해 현장 시운전 시간을 크게 줄이고 오류를 사전에 차단했다.

신뢰성 높은 하드웨어가 뒷받침하는 지속 가능성
이러한 소프트웨어 혁신은 미쓰비시전기의 견고한 자동화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구현되었다.
- MELSEC FX5U PLC: 시스템의 두뇌 역할을 하며, 세대 간 호환성이 뛰어나 수년 후 부품 교체 시에도 고가의 재프로그래밍 비용이 들지 않는 경제성을 갖췄다.
- FR-E800 인버터: 유연한 모터 제어를 통해 세척 과정에서의 에너지 및 물 소비를 최소화하며 자원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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