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V236-15.0MW 터빈 26기 공급… 2028년 상업 운전 목표

글로벌 풍력 발전 설비 선도 기업인 베스타스(Vestas)가 지난 12월 전라남도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390MW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이번 계약은 베스타스가 한국에서 확보한 첫 번째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와 청정에너지 전환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베스타스는 이번 프로젝트에 자사의 주력 모델인 ‘V236-15.0MW™’ 해상풍력 터빈 26기를 공급한다. 또한, 설비의 최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20년간의 장기 서비스 계약(SAA)도 함께 체결했다. TSA(터빈공급계약) 발주처는 한화오션이며, 서비스 부문은 한화오션, SK이터닉스, 한국중부발전 등으로 구성된 신안우이해상풍력 컨소시엄이 담당한다.
세계 최고 수준 15MW급 터빈 도입… 한화오션과 전략적 협력
신안우이 프로젝트는 최신 터빈 기술뿐만 아니라 전용 설치선, 해상 변전소, 육상 계통 연계 등 글로벌 기준을 전면 반영한 한국 최초의 유틸리티 규모 해상풍력 사업이다. 한화오션 측은 베스타스의 강력한 국내 공급망과 첨단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해상풍력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베스타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퍼빈 파텔(Purvin Patel)은 “유럽 시장에서 검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15MW급 터빈을 한국에 처음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수십 년간 축적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되는 V236-15.0MW 모델은 2023년 형식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공인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9GW 이상의 수주를 기록 중인 검증된 설비다. 터빈 납품은 2027년부터 시작되며, 2028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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