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6 칩 기술로 전력 소모 48% 절감… 공간 효율 극대화해 소형 기기 설계 자유도 높여
지능형 센서 및 이미터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ams OSRAM이 이어버드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서 단일 광원으로 생체 신호 모니터링과 근접 감지라는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적외선(IR) 이미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정된 공간 내에서 최대의 효율을 내야 하는 소형 기기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과 근접 감지를 하나의 광원으로 구현
최근 이어버드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는 혈중 산소 포화도(SpO2)와 같은 중요한 생체 신호를 안정적으로 측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특정 파장의 적외선 광원이 필요한데, ams OSRAM의 신제품은 850nm 및 940nm 파장을 지원하여 정밀한 건강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한다.
이 이미터의 독특한 점은 건강 측정뿐만 아니라 ‘근접 감지’ 기능도 동시에 수행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어버드를 귀에서 빼면 이를 즉시 감지해 음악을 자동으로 일시 정지시키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이미터로 처리하기 때문에 제조사는 부품 수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남는 공간에 더 큰 배터리를 넣거나 기기 크기를 더 줄이는 등 설계의 자유도를 얻는다.
저전력 설계의 핵심, IR:6 기술과 에너지 효율성
웨어러블 기기에서 가장 큰 숙제는 배터리 수명이다. ams OSRAM은 자사의 최신 ‘IR:6’ 칩 기술을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했을 때 전기가 흐를 때 필요한 전압인 ‘순방향 전압’을 최대 48%까지 낮춰준다. 전압이 낮아지면 그만큼 전력 소비가 줄어들어, 한 번 충전으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 웨어러블 기기 제작이 가능해진다.
이 제품은 기존 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1608 패키지’ 규격을 그대로 유지했다. 따라서 제조사들은 기존의 설계를 크게 바꾸지 않고도 새로운 고효율 이미터를 쉽게 도입할 수 있다. ams OSRAM은 유럽 최대의 LED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답게, 1,200개 이상의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이번 솔루션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에서 열리는 ‘Medica 2025’ 전시회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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