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음극재 보완재 및 친환경 선박장치 국산화 등 신산업 진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제49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주)선재하이테크와 (주)상림엠에스피를 포함한 총 19개 기업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을 받은 기업들은 앞으로 5년 동안 총 1,145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고 426명의 인력을 새롭게 고용하며 신규 사업 분야로 보폭을 넓히게 된다.
보유 기술을 신산업으로 확장: 이차전지부터 친환경 선박까지
승인 기업들은 자신들이 가진 고유의 제조 역량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재배치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주)선재하이테크는 기존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의 위축에 대응해, 정전기 제거 기술을 이차전지(Battery) 분야에 접목한다. 실리콘음극재의 단점인 부피 팽창 문제를 해결하는 ‘탄소나노튜브(CNT) 분산액’ 제조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자동차 차체 조립 설비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주)효진이앤하이는 온실가스를 수소나 메탄올 같은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설비 제조에 나선다. 또한 (주)세보테크놀로지는 일체형 생산 방식을 도입해 그동안 외산에 의존하던 친환경 선박용 풍력 추진 장치인 ‘로터세일(Rotor Sail)’의 국산화를 추진하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이번 심의를 주관한 민간 위원장은 우리 기업들이 보유한 제조 역량을 신산업 진출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역시 산업 혁신을 돕기 위해 사업재편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우리 산업이 성숙 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기업들의 사업재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당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우리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업재편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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