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대사 분석해 핵심 장면 구조화… 긴 영상 편집 시간 획기적 단축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클라우다이크(대표 이선웅)가 12월 8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상을 분석하고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작해 주는 통합 서비스 ‘브이픽(Vpick)’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브이픽은 긴 영상을 단순히 자르는 것을 넘어, AI가 내용과 맥락을 이해하고 핵심 장면을 구조화해 숏폼 생성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유튜브 쇼츠, 틱톡, 릴스 등 숏폼 플랫폼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기존의 긴 영상(Long-form)을 짧고 임팩트 있게 재가공하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방식은 편집자가 긴 영상을 일일이 돌려보며 중요 구간을 찾아내야 했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됐다. 클라우다이크는 이러한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영상 탐색과 편집 과정을 AI로 자동화했다.
인물·대사·장면 흐름 파악해 타임라인 시각화
브이픽의 핵심 경쟁력은 정교한 ‘AI 영상 분석’ 기능이다. AI가 영상 속에 등장하는 인물, 장면의 전환, 대사 내용 등을 심층 분석하여 이를 타임라인 형태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특히 등장인물에게 이름 태그를 부여하거나 장면 단위로 영상을 분리하고, 스크립트까지 추출해 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인물이 나오는 구간이나 원하는 장면 유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이나 2차 편집 작업을 훨씬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핵심 구간만 쏙… 초보자도 고품질 숏폼 제작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AI 기반 숏폼 자동 생성’ 기능은 영상 편집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AI가 긴 영상 속에서 가장 의미 있고 흥미로운 핵심 구간을 선별해 자연스러운 흐름의 숏폼 클립으로 자동 조합해 준다. 사용자는 AI가 제안한 결과물과 분석 정보를 확인하며 제작 방향을 결정하기만 하면 된다. 덕분에 전문적인 편집 기술이 없는 사용자라도 빠르고 손쉽게 고품질의 숏폼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자연어 검색으로 방대한 영상 데이터도 즉시 탐색
이 외에도 브이픽은 프로젝트 내 모든 영상을 아우르는 ‘장면 단위 검색’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마치 대화하듯 자연어 키워드로 검색하면, AI가 해당 내용이 포함된 장면을 즉시 찾아낸다. 또한, 최근 업로드된 영상의 주요 구간을 추천 검색어 형태로 제안해 주는 기능도 갖춰, 수많은 영상 데이터를 다루는 미디어 기업이나 크리에이터들이 필요한 소스를 빠르게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웅 클라우다이크 대표는 “브이픽은 영상 분석과 숏폼 제작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영상 활용 과정의 핵심 단계를 자동화한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분석 기반의 정확한 장면 추천과 자동화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기술적인 번거로움 없이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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