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밀 SMASH 검사 시스템·2D/3D 검사 기술로 배터리 품질 완결성 보장

이스라비젼 코리아는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셀 검사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이스라비젼은 ‘From Web to Cell’이라는 테마로 고정밀 SMASH 검사 시스템과 리튬 이온 셀의 전극 코팅 검사 기술을 공개하며, 배터리 생산 공정 전반의 품질 완결성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머신 비전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스라비젼의 고정밀 SMASH 검사 시스템은 코팅부터 슬리팅/커팅, 와인딩(Winding) 및 언와인딩(Unwinding)까지 전 공정에 걸쳐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결함까지 검출해 제품 생산의 일관성과 고품질을 유지한다. 특히, 첨단 실시간 멀티스캔 HDR(High-Dynamic-Range) 기술을 탑재해 옅은 씬스팟과 홀을 구별할 수 있으며, 최대 웹 속도로 실시간 미세 결함 검출 및 분류가 가능하다.
또한, 파우치형, 각형, 원통형 셀 타입에 적용 가능한 6면 검사 및 2D/3D 검사 기술을 통해 100% 전수 인라인 검사와 결함 분류·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이는 배터리 생산 공정에서 품질의 안정성과 고성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스라비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배터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시장 내 상담 부스(B홀 B420)에서는 제품 시연과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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