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4, 2025

우신시스템, 미국 게스템프 전기 픽업 자동화라인 수주

우신시스템(대표 허우영)은 미국 게스템프의 전기 픽업 생산을 위한 자동화라인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우신시스템의 24일 공시에 따르면, 우신시스템은 미국내 현지법인 WNA (WOOSHIN NORTH AMERICA, LLC)를 통해 약 212억원(1601만달러)의 전기차 생산 자동화라인을 수주했다.

게스템프는 포드(Ford), 스텔란티스(Stellantis), 폭스바겐, GM, 다임러 등을 고객으로 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업체다.

회사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게스템프와 첫 번째 계약이며, 5월 15일 리비안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북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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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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