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이 처음으로 독일 중소기업 중 1위에 올랐다. HARTING은 “DDW(Die Deutsche Wirtschaft)” 정보 네트워크가 뽑은 최근 순위에서 독일 자국 내 가장 중요한 1만 개의 중소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DDW 연구팀은 연간 매출액이 10억 유로 이하인 중소 기업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며, 독일 가족 소유 기업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선정 순위는 약 24개의 지표를 기반으로 하며, 매출, 직원 수, 연구 개발 비용, ISO 인증, 이중 학습(dual-study) 프로그램의 가용성, 연구 협력 및 대학 파트너십의 수를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프로세스 요인을 통해 결정된다.
HARTING은 모든 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DDW 순위는 글로벌 기업의 “중요한 성장 과정”을 나타낸다. DDW는 HARTING 제품 및 솔루션이 디지털화 트렌드의 승자 중 하나로 자리잡았을 뿐 아니라, e-모빌리티 관련 협력업체로서 상당히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필립 하팅(Philip Harting)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 CEO는 “당사가 독일 중소기업 중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밝히고, “이미 성취한 당사의 업적 뿐만 아니라, 당사의 작업,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위치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의무를 갖는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