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이 제조업 혁신과 재도약의 발판으로 인식되면서, 관련 기술 개발과 국제표준화 동향, 국내외 기업의 전략수립 등의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한국표준협회는 국내외 스마트공장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스마트공장 표준화 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표준 세미나에는 한양대학교 홍승호 교수의 ”인더스트리4.0 – 스마트제조기술 및 표준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LS산전 권대현 팀장의 IEC에서의 스마트제조 및 공장자동화 표준 동향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전자부품연구원 송병훈 단장은 ”IIC 표준화 동향과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한국표준협회 이상동 센터장은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일본전략”을 소개한다.
세미나는 11월 3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14시~17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문의처. 02-6009-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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