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차량용 3D 비전 시스템 분야 세계 선도적 기업인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가 한국의 언맨드 솔루션(Unmanned Solution, 이하 ’UMS’)과 라이다(LiDAR)센서를 UMS의 포괄적 자율주행 기술 개발 프로그램에 통합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언맨드솔루션의 자율 프로그램은 도로용 자동차, 농업 장비, 로봇, 자율 시스템 통합을 포함한 광범위한 활동은 물론 자율 주행 및 로봇 기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용 교육 플랫폼의 개발이 포함된다. 회사는 지금까지 벨로다인의 VLP-16, HDL-32 및 HDL-64 라이다 센서를 다양한 방식으로 더욱 잘 기획, 결합하고 탑재한 자율 주행 자동차 100대 이상을 한국에 보급했다.
언맨드솔루션은 테스트 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도로 안전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이는 안전 시스템과 자율 주행 자동차를 위한 자동차 제어 및 센서 융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웨이 웽(Wei Weng) 벨로다인 라이다 아시아지역 이사는 “UMS는 미래 엔지니어를 훈련시키는 교육 플랫폼을 포함하여 직장과 일상 생활에서 자율 기술이 확산되는 데 착안하여 사람이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도록 하고 있다”며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가 UMS의 개발 프로그램의 핵심이 되어 그 회사 플랫폼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운영되는데 필요한 360도 시각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문희창 언맨드시스템 CEO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는 우리로 하여금 엄청나게 다양한 자율 기술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만들었으며 계속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