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4일, 월요일

EPLAN Platform 2.5, 확장된 터미널 편집기로 간편 배선계획 제공

2015년 9월 출시 예정인 EPLAN Platform 2.5는 전기 및 유체동력 엔지니어링 매크로의 생성 및 편집을 더욱 용이하게 해주며, 탬플릿 생성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고, 표준화를 간소화해 준다. 확장된 터미널 편집기 및 EPLAN FieldSys를 이용한 간소화된 장치/설비를 위한 배선 계획은 설계를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표준화 용이성
매크로는 표준화를 위한 효율적인 접근방식이다. 사용자는 여러 유형 및 위치지정개체를 통해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부분 회로를 간단하고,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새로운 매크로 탐색기는 이러한 공정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며, 매크로는 회로도나 테이블, 심지어 다중 선택을 통한 작업도 가능하다. 매크로 유형 및 각기 다른 표시 유형은 보다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빠르고 쉽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2.5 버전은 매크로 당 여러 이름으로 관리할 수 있는데, 이는 하나의 매크로를 여러 부분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목에 특화된 매크로를 생성할 필요가 줄어든다.
이플랜플랫폼 미리보기
간단한 터미널 스트립 관리
EPLAN Platform 2.5는 사용자에게 향상된 터미널 편집기를 제공한다. 그래픽 방식으로 표현되는 터미널 유형 및 카테고리는 선택된 터미널 스트립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만약 변경이 필요하다면, 직접 터미널 편집기에서 처리가 가능하며, 부품이나 구성요소들 또한 편집기에서 직접 입력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터미널은 드래그&드롭 방식으로 터미널 스트립에 따라 적절하게 분류할 수 있다. 터미널 편집기의 정보 표기는 구조적으로 저장할 수 있어, 사용자가 가장 중요한 정보로 빠르게 전환하거나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결과 편리하고 간단한 터미널 스트립의 중앙 집중식 관리와 터미널 및 터미널 레이아웃 다이어그램에 대한 예측 가능하고 검증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간편한 선로 구현
케이블이 어셈블리 팀에 의해 레이아웃 되기 전에, 일반적으로 단선도를 이용해 계획 및 종합적인 문서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EPLAN Platform 2.5는 장치/설비에 상응하는 해당 케이블 레이아웃을 위해 사용자에게 추가된 기능을 제공한다. 단선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는 단일-폴(One-Pole) 배선 계획을 완성하고, 이 정보를 EPLAN FieldSys 가 모듈에 전달할 수 있다. 이는 정확한 배선경로 및 케이블 길이를 정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다른 실질적인 장점은 FieldSys가 모든 케이블 경로 설계 요소를 위한 정확한 주문 리스트를 자동으로 컴파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플랜한국지사 www.eplan.co.kr
아이씨엔 매거진 5월호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
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ACHEMA 2027
  • 파스텍 배너 900
  •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오토모션
파스텍 배너 300

Related articles

지멘스, 산업 자격증 최초 ABET 인증 획득… 지속가능성 인재 양성 선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Design for the Circular Economy’ 마이크로크리덴셜이 미 공학인증원(ABET)의 인증을 받았다

다쏘시스템, 학생 인턴십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솔리드웍스 스킬포스’ 발표

다쏘시스템이 학생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솔리드웍스 스킬포스(SOLIDWORKS SkillForce)’를 발표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애거슨과 디지털 전환 및 엔지니어링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가 제약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 엔지니어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애거슨(AGATHON)과 양해각서(MoU)를 3월 11일 체결했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오토모션
오토모션
파스텍 배너 300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