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는 10월 1일자로 정하중 지멘스 모빌리티 한국대표(부사장)를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선임했다. 그는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산업·인프라·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루카 갈루찌(Luca Galluzzi)는 B&R과 반평생을 함께했다. B&R의 CSO(최고영업책임자)인 그를 만나 그의 길고 충성스러운 경력에 대해 알아보고, B&R과 고객간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 보았다. 그는 유연한 제조가 자동화 산업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서 B&R의 주도적인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