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 히트태그, 전기 배전반에서 가스와 입자 분석, 경고 알람 작동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산업 현장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센서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조시설이나 물류센터 등과 같은 산업현장에서의 화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기업들의 인적·물적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공하는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는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연기나 절연체의 과열을 조기에 감지하는 스마트 센서이다. 설치 후 약 9시간 동안 화재 및 이상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베이스라인을 구축한다.
이 스마트 센서는 주변 온도, 습도를 측정하고, 배전반 내에 절연체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입자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케이블 과열을 감지한다. 또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배전반 내부 환경을 분석해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관리자의 이메일이나 SMS로 알람을 전송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 프로덕트 사업부 권지웅 본부장은 “최근 산업현장에서의 전기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건조한 가을철에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 조치에 더욱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밝히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센서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화재예방 솔루션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화재 발생으로부터 기업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