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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H코리아, 공유주방 키친밸리에 ‘NCH 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 공급

    식품 안전에 적합한 박테리아 현장에서 배양, 자동 투입하는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 시스템 ‘에코스톰(eco STORM)’ 사용

    NCH코리아 (지사장 오준규)는 고객사인 공유주방 키친밸리가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하는 하수배관을 효율적 &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사의 미생물 하수 배관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톰(ecoSTORM)’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키친밸리는 국내에서 21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유주방 플랫폼으로 매장 전체의 하수배관을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키친밸리는 최종적으로 식품 안전에 적합한 박테리아를 현장에서 자동 투입하는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톰 (ecoSTORM)’을 사용해 관리하는 NCH의 ‘하수배관 유지관리 프로그램(NCH Drain Maintenance Program)’을 도입키로 했다.

    NCH의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톰(ecoSTORM)’은 제품 무게가 1kg으로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고 사용 및 설치가 간편하며 배터리로 구동된다. 혁신적인 자동 컨트롤러를 통해 전자동으로 고객이 설정한 양에 맞춰 하루에 4번, 400억 마리씩 최대 1600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탑재된 펌프를 사용해 하수배관에 공급되어 관리가 용이하다.

    키친밸리 시설관리팀 박주현 매니저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키친밸리는 NCH의 ‘NCH하수배관 유지관리 프로그램(NCH Drain Maintenance Program)’을 도입했다”라고 말하며, “NCH 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은 화학 약품이 아닌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서, 키친밸리가 추구하는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라고 말했다.

    아이씨엔매거진

    ASI
    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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