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업체 램리서치가 ‘세미콘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2’는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 재료 전시회로 전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참가한다.
램리서치는 세미콘 코리아 2022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기조연설, SEMI 기술 심포지엄(SEMI Technology Symposium, 이하 STS), 반도체 인재양성(Workforce Development) 및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SEMI Technology Symposium (STS) 세션의 ‘어드밴스드 리소그래피’ 세션에서 램리서치 자회사 코벤터 (Coventor)의 큉펭 왕(Qingpeng Wang) 박사는 ‘가상공정을 활용한 선단면 거칠기가 금속선 저항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소재와 공정기술’ 세션에서는 같은 램리서치 자회사 코벤터의 글로벌 반도체 공정과 통합(SP&I)팀의 벤자민 빈센트(Benjamin Vincent) 박사가 ‘반도체 프로세스 모델링을 활용한 로직 설계 분석’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치핑 리(CheePing Lee) 테크니컬 디렉터는 ‘헤테로 집적화를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플라즈마와 에칭기술’ 세션에서는 메이후아 쉔 (Meihua Shen) 박사가 ‘차세대 낸드플래시’를 주제로 발표한다.
전문가를 만나다!(Meet the Experts!) 세션에서는 이재호 램리서치코리아 공정 엔지니어(process engineer)가 반도체 산업의 현장 경험 및 공정 엔지니어 직무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