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형 패키지로도 모든 조명 조건에 맞는 고성능 이미징 기능을 제공해
온세미컨덕터가 업계를 선도하는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는 새로운 1/4인치, 1.0 메가픽셀(Mp) (1280H x 800V) CMOS 디지털 이미지 센서를 선보였다. 이 새로운 센서는 밝은 조명이나 어두운 조명 조건 모두에서 인공물 없이도 깨끗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캡쳐 할 수 있다. 높은 셔터 효율성과 신호대 잡음비는 고스트 현상 및 잡음 효과를 최소화하면서 전체적인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킨다.
3.0 μm 픽셀 AR0144는 정적 및 동적 장면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엄격해지는 정확하고 빠른 캡쳐에 대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적화되어진 혁신적 글로벌 셔터 설계를 통합하고 있다. 이 센서는 단색 및 컬러 모드로 제공되며 5.6mm x 5.6mm 칩 스케일 또는 베어 다이 포맷으로 실장되므로 공간 제약이 있는 설계에도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초소형 센서이다.
이 센서의 저전력 특성은 드론과 같은 동적 애플리케이션에서 충전 간의 시간을 연장시킨다. 이미징 성능은 강력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 더 나은 환경 매핑 기능을 지원한다. 3D 카메라 및 AR/VR 설계에 적용될 경우 AR0144는 3D 매핑 및 깊이 감지를 위한 듀얼 이미지 캡쳐에 원가절감형 소형 폼팩터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온세미컨덕터의 가전 이미징 솔루션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인 지안루카 콜리 (Gianluca Colli)는 신제품 출시에 대해 “감시와 같은 분야에서 새롭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출시되고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비전 기반 센싱 및 제어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주 작은 패키지로 실장된 AR0144의 새로운 글로벌 셔터 및 동급 선두의 성능으로 인해 설계자들은 가장 까다로운 작동 환경에서도 작업하는 신제품을 문제없이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