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테크니컬 센터가 지난 4월 리뉴얼 오픈하고 제조 스마트화 솔루션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에 들어갔다.
한국미쓰비시전기는 급변하고 있는 산업현장의 니즈에 발맞춰 현장 스마트화에 대한 고객의 고민 해결과 소통을 위해 판매, 서비스, 기술을 통합한 보다 나은 종합 솔루션 제공과 고객대응이 가능한 테크니컬 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테크니컬 센터는 소통의 창구를 낮추어 언제든지 제품 및 연계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며, Solution Communication Room, Mechatronics Room, Robot Training Room 등이 개방된다. 이를 통해 직접 방문해 제품, 솔루션 등 미쓰비시전기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SCR (Solution Communication Room)에서는 4차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IoT화 등의 다양한 시장요구에 발맞춘 솔루션 제공과 각종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안산SMIC에 구축 운영 중인 e-F@ctory 모델라인과의 연계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카트로닉스 룸에는 방전가공기, 레이저가공기, 탭핑머신(CNC 탑재) 및 가동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각종 장비 뿐만 아니라 장비를 보다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각종 기기를 활용하여 샘플 및 판촉품의 가공, 입회 가공, 조작 교육 및 세미나를 운영한다. 또한 측정실을 보유하고 있어 가공제품의 결과물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작성할 수 있다.
한국미쓰비시전기 테크니컬 센터는 가상공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VR 쇼룸을 현장과 동일하게 구성하여, 언제든지 VR 쇼룸(링크)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