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공작기계 및 제조생산시스템 전시회이자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제17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이하 SIMTOS 2016)’이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13일 닷새간의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SIMTOS 2016은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10만2천㎡ 면적의 전시장에서 35개국 1천125개사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다.
스마트공장 컨스시엄 특별관을 비롯한 팬스없이 작업자와의 공동작업과 협업을 중시하는 탁상형 협업로봇, CNC를 비롯한 첨단 제조시스템이 대거 선보인다.
전시회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 1관 및 2관 전체를 사용하며, 오는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아이씨엔 매거진 오승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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