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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AN Interface, SAP에서 인증 획득

    EPLAN은 9월부터 통합 SAP 엔지니어링 제어 센터 인터페이스(SAP Engineering Control Center Interface)를 제공하고 있다. EPLAN은 SAP 가격표에 등록된 최초이자 지금까지는 유일하게 인증된 인터페이스를 직접 통합한 CAE 시스템이다.

    SAP 엔지니어링 제어 센터: 이제 EPLAN 프로젝트는 SAP 엔지니어링 제어 센터 인터페이스(SAP Engineering Control Center Interface)가 EPLAN에 통합됨으로써 SAP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SAP 엔지니어링 제어 센터 인터페이스(SAP Engineering Control Center Interface)가 EPLAN에 통합됨으로써 SAP 시스템에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저장하거나 부품 목록까지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업들은 부서간 제한없는 프로젝트 데이터 공급, SAP 인증 시스템을 통한 사용자 접근 제어, 기존 프로젝트 버전의 백업, 관리 현황 및 정리, PDF 또는 모든 SAP 사용자를 위한 다른 기본 포맷 제공 등의 부가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추가로 PDM 시스템에 통합할 필요도 없다. EPLAN의 막시밀리언 브랜들(Maximilian Brandl) 사장은 ”SAP의 표준 제품으로 이 인터페이스가 등록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메카닉스와 더불어 메카트로닉스의 엄청난 도약이며, 지금까지 8개의 인터페이스가 해당 인증 시스템에 업데이트되었다. 또한 SAP는 새로운 전문분야로서 제품의 수명 주기 동안 전기 엔지니어링을 지원하게 되었다.” 말했다.

    메카트로닉스에 접근 가능

    이 인터페이스는 SAP의 새로운 표준 통합 기술인 엔지니어링 제어 센터를 이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오토데스크 인벤터(Autodesk Inventor) 등을 비롯한 모든 CAD의 통합이 SAP에 추가되었다. 혜택은 복수의 CAD 환경에서 작업하는 고객의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SAP 기능의 모든 인터페이스를 똑같이 다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EPLAN 통합으로 전문 분야 전반에 걸쳐 완벽한 라이프 사이클을 지원한다.

    SAP에 완벽한 통합

    SAP 전체에 완벽하게 통합되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관리하고 있는 고객의 주문과 SAP 프로젝트 구조를 다른 SAP 객체와 연결하는 것은 인터페이스의 드래그&드롭 기능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는 EPLAN 프로젝트를 단순히 SAP 천이공정으로 연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디자인 엔지니어를 위해 원하는 EPLAN 프로젝트 내에서 상응하는 SAP 객체를 손쉽게 찾아준다. 또한 SAP 업데이트 서비스에 통합함으로써 날짜나 유효한 시리얼 넘버에 따라 EPLAN Platform의 이력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의 일관성 및 접근 허가 또한 SAP 매커니즘으로 제어 가능하다. SAP 워크플로우(Workflow)는 회사 전체의 EPLAN 데이터 처리량의 플로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동시에 SAP의 접근 제어 관리(Access Control Management)는 무단 접근으로부터 프로젝트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특정 그룹에 대한 승인 및 접근 허가를 결정한다. 또한 구매 절차의 일환으로, EPLAN은 부품 목록을 전송하기 위해 SAP 통합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프로젝트를 완성시켜줄 뿐만 아니라, 사전에 SAP에 자동으로 입력된 일부 부품 목록에 대해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직접 수행할 필요없이 버튼만 누르면 백그라운드에 입력된다.

    노하우의 결합

    EPLAN Platform과 SAP 제품 수명주기 관리(Product Lifecycle Management), SAP ERP의 통합은 프리드헬름 로 그룹(Friedhelm Loh Group)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자회사인 시데온 소프트웨어(Cideon Software)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탄생되었다. 선도적인 시스템 간의 통합 워크플로우는 디자인의 첫 단계에서 생산 및 공급,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의 플로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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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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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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