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14나노 기반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X) D램은 혁신적인 회로 설계와 함께 저전력 동적 전압 기술(DVFS; Dynamic Voltage Frequency Scaling)를 통해 D램 시장에서 새로운 저전력 성능을 새롭게 제시했다.
삼성전자 ‘5G 가상화 기지국’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CTO 초이스(CTO Choice)’를 수상했다. MWC의 ‘CTO 초이스’는 전체 모바일 기술을 아울러 ‘최고(supreme)’의 챔피언을 선정하는 것으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의 대상격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앞서 삼성전자가 지난 2월 28일 새벽 3시(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 행사를 글로벌 생중계했다. 아래 영상에서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 생중계 현장을 다시 볼 수 있다.
반도체 산업에서의 대규모 설비투자 전망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반도체 장비를 제 때 정확히 공급할 수 있느냐에 의문이 제기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이 무너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증가하는 반도체 장비 수요에 제대로 장비 개발과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14나노 기반 차세대 모바일 D램 ‘LPDDR5X (Low Power Double Data Rate 5X)’를 업계최초로 개발했다. 삼성전자의 14나노 LPDDR5X는 5G, AI, 메타버스 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 첨단 산업에 최적화된 메모리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