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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24] 노르웨이 배터리 산업에서 성공하고 있는 국제 여성 과학자들

    해외 여성 과학자들이 노르웨이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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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ixabay)

    [아이씨엔매거진] 노르웨이의 배터리 산업은 성공적인 경력을 위한 마법 같은 조합을 갖추고 있다 – 성평등, 일과 삶의 균형, 문화적 다양성.

    “꿈을 따르고, 노르웨이는 그것을 이루도록 도와줄 것입니다.”라고 모로우 배터리(Morrow Batteries)의 연구 과학자인 Surabhi Gupta가 말한다.

    Gupta와 같은 많은 여성들이 성별 분포가 세계의 모든 STEM 산업과 견줄 만한 노르웨이 배터리 산업에서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예를 들어, Morrow Batteries는 약 40% 여성과 60% 남성을 고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 과학자들에게는 노르웨이가 종종 글로벌 취업 탐색 레이더에 포함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러나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노르웨이는 더 다양하고 실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노르웨이의 배터리 산업은 아직 성장 중이다. 이 나라는 세 개의 배터리 셀 제조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새롭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이다. 또한 완전한 배터리 가치 사슬을 갖추고 있다. 이는 성별에 관계없이 전 세계 배터리 과학자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노르웨이에서 이미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술과 더 가까이 일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더 실용적일 수 있으며, 보다 큰 회사와 비교하여 그들의 목소리가 더 쉽게 들린다고 노르웨이의 공식 투자 유치 기관인 Invest in Norway의 전 배터리 부문 책임자였던 노라 로젠버그 그로벡(Nora Rosenberg Grobæk)이 말한다.

    베욘더(Beyonder)의 시니어 전해질 엔지니어인 줄리 피레스(Julie Pires)도 이에 동의한다. 프랑스 출신인 그녀는 프랑스와 영국에서 경력을 시작한 후 베욘더에 합류했다. 그녀는 과학 책을 출판하고, 자주 인용되는 피어 리뷰 기사를 발행했다.

    “노르웨이는 내가 고려하지 않았던 나라였다. 그러나, 나중에 베욘더가 배터리 셀 생산에서 톱밥을 사용하는 선도적인 연구를 배웠다. 이것이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풍부하고 재생 가능한 나무를 사용하는 것은 뛰어난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나는 여기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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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national women scientists thrive in Norway’s battery industry(businessnorway.com)

    그린 배터리 산업은 윤리적 동기를 가진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다른 여성들처럼 Ayse Gul도 자신보다 큰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튀르키예(Türkiye)에서 태어난 Gul은 FREYR 배터의 시니어 품질 관리 엔지니어이다. 유망한 젊은 과학자로서 미국 기계 공학회에서 ECLIPSE 인턴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는 석유 및 가스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그린 산업으로 전환하고 싶었다.”라고 Gul은 말한다. “유럽에서 다른 취업 제안을 고려한 후, 나는 노르웨이의 FREYR에서 일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서 내 기여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단지 내 경력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Gul은 또한 산업 주변 환경을 감사하게 여기며, 대학, 기업 및 정부가 모두 배터리 기술을 더 지속 가능하고 궁극적으로 순환적으로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성 평등이 직장에 스며들다
    세계 경제 포럼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세계에서 성 평등 2위로 성 차이에서 거의 88%를 줄였다고 보고되었다. 놀랍게도 이러한 성평등은 노르웨이 배터리 산업의 특징이기도 하다.

    “여성들은 우리 산업에서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갖고 있다.”라고 Rosenberg Grobæk이 확인했다.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성 평등은 노르웨이 사회에 깊게 뿌리박혀 있어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노르웨이에서 성 평등을 본 적이 없다. 사람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이것이 나를 그들의 문화와 연결된다고 느끼게 한다.”라고 인도 출신인 Gupta는 말한다. 그녀는 일본에서 재료 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내외에서 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콜롬비아 출신인 Adriana Navarro-Suárez도 동의한다. “노르웨이에서는 성별 간 평등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는 대화와 협업할 때에도 명백하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Navarro-Suárez는 Morrow Batteries의 R&D 매니저로서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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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businessnorway.com)

    노르웨이의 다문화주의는 새로운 표준이다
    반면에 노르웨이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문화적 다양성이다. 역사적으로 날씨와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이 나라는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있으며, 따라서 세계 기준에서는 동질적이다. 그러나 배터리 산업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재를 모집함으로써 동질성의 미신을 깨고 있다.

    “Morrow Batteries는 본질적으로 다문화적이다. 과학자들은 그룹으로 다양하며 배터리 분야는 글로벌 산업이다.”라고 Navarro-Suárez가 말한다. “작은 도시로 오게 되어 불편할까 걱정했다. 하지만 Morrow에서는 25개국에서 온 직원들이 모두 영어를 구사한다. 우리는 모든 의견이 존중되는 친근한 환경을 조성했다.”

    Gul도 자신의 직장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한다. “FREYR은 말하자면 문화적인 수프와 같다. Oslo, Trondheim 및 Mo i Rana에 3개 지점이 있다. 중국에서 프랑스, 인도까지 다양한 문화에 노출되는 것이 좋다. 나는 노르웨이 친구와 글로벌 친구를 가지고 있다.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국제적인 환경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배터리 산업은 사람 전체를 돌본다
    노르웨이는 노동법이 우수한 나라로, 일과 삶의 균형 측면에서 세계 상위 3개 국가 중 하나다. 노르웨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은 일과 삶의 균형(72%)과 근무 시간(77%)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Pires는 “노르웨이에서는 우리가 일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어떤 회사도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은 직원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이것이 Gupta가 노르웨이에서 일하기로 선택한 이유는 아니지만, 그녀는 빠르게 그 혜택을 인식할 수 있었다. “노르웨이는 개인과 전문적인 삶을 지속시키기 위한 탁월하고 친근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녀는 특히 노르웨이의 풍부한 육아 휴가 정책에 감명을 받았으며, 언젠가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인 R&D 매니저는 둘 다 Morrow에서 취업 제안을 받았을 때 함께 노르웨이로 이사했다. Beyonder와 FREYR과 마찬가지로 Morrow는 그들이 처음 이사할 때 이사와 정착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Navarro-Suárez는 작은 마을 노르웨이의 평온함과 조용함을 강조한다. “당신의 생활 방식에서 더 이상 스트레스는 없을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Gul도 노르웨이의 야외 활동을 강조한다. “탐험할 아름다운 자연이 널려있다. 스키와 하이킹 그리고 기타 야외 활동을 자주 즐길 수 있다.”라고 그는 말한다.

    Pires에게 노르웨이는 추운 북부 기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마음과 가장 가깝고 소중한 곳으로 성장했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마음이 열려 있다. 의사소통이 쉽고, 나라가 아름답고, 자연은 경이롭다. 여기는 정말 마법의 세상 같다.”라고 그녀는 강조한다.

    아이씨엔매거진

    “망설이지 마세요. 경력을 발전시키고 가족을 키우고 싶다면 노르웨이에서 둘 다 할 수 있습니다.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 Julie Pires, France

    “야심을 가져라… 당신은 가서 얻어야 합니다. 자연스러워라. 당신이 일과 삶에 열정적이라면 노르웨이에서 매우 격려받고 지원받는 환경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Surabhi Gupta, India

    “새로운 문화에 마음을 열어라. 자연과 일과 삶의 균형을 좋아한다면 노르웨이는 좋은 장소입니다. 노르웨이 배터리 산업에서 열리는 포지션을 주시하세요.”

    – Adriana Navarro-Suarez, Colombia

    “취업 면접에서 회사가 정착을 도와줄 방법을 물어보세요. 더 많은 도움을 받으면 새로운 삶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회사를 알아가고 삶을 쌓아가세요.”

    – Ayse Gul, Turke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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