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문, 산업용 시장서 급성장…전체 매출 80% 차지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가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수준인 20억 94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온세미는 자동차 산업부문에서 큰 성장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대 35% 증가한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산업부분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해 6억 93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실리콘 카바이드(SiC)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
Hassane El-Khoury 온세미 CEO는 “온세미는 자동차와 산업용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주당 순익에서 높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온세미의 브라운필드 역량 확장은 가파르게 증가하는 전기화와 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를 활용해 실리콘 카바이드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