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이상 AI 및 데이터 전문가 확보, 15개 솔루션에 AI 기반 기술 적용, 20개 이상 내부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AI 허브(AI Hub) 출범 1주년을 맞아 회사 내에 AI 전략의 성과와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글로벌 AI 허브 설립 이후로 200명 이상의 AI 및 데이터 전문가를 확보하고 18건의 AI 기술을 특허 출원했으며, 15개 솔루션에 AI 기반의 기술을 적용했고, 20개 이상의 내부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 허브는 가장 시급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가치가 가장 높은 AI 활용 사례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 전 사업부와 협력한다. 또한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마이크로 그리드(Microgrid) 관리, 알람 관리, 건물용 HVAC 최적화, 전기차(EV) 관리, 스마트 충전, 자산 관리 등 전기화, 자동화, 탈탄소화의 분야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고 디지털책임자 피터 웨케서(Peter Weckesser)는 “운영 효율성, 전기화 및 자동화를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증가하는 에너지 비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 소비를 관리, 예측 및 최적화할 수 있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찾고 있다.”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를 적용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 민첩성 및 탈탄소화를 향상시킨다. 이는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는데 자원 효율성과 에너지 절약성이 기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 최고책임자(CAIO) 필립 람바흐(Philippe Rambach)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는 우리 세대의 가장 큰 문제인 기후 변화에 도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해 AI 허브를 신설한 이후로 AI 기반의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발견하고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