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오피니언 People 파나소닉 반도체를 인수한 대만 누보톤.. 국내 시장 본격 진출 나선다

파나소닉 반도체를 인수한 대만 누보톤.. 국내 시장 본격 진출 나선다

누보톤 위안머우 수(Yuan-Mao Su) 회장,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거듭났다”

위안머우 수(Yuan-Mao Su) 회장
누보톤테크놀로지 위안머우 수(Yuan-Mao Su) 회장

대만 반도체 기업 누보톤이 국내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에 나선다. 누보톤은 이미 지난 2020년 7월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마이크로 컨트롤러(MCU) 전문업체인 누보톤은 지난 2020년 9월 일본 파나소닉의 반도체사업을 인수해 주목받아왔다. 인수를 통해 가정 및 자동차, 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장 확대를 꾀해 왔다.

누보톤 위안머우 수(Yuan-Mao Su) 회장은 “파나소닉 반도체를 인수한 이후 마이크로컨트롤러 외에도 이미지 센싱 기술, 가전용 마이크로컨트롤러 기술, 반도체 부품 기술 등이 더해져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 기업 고객들의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직 확대 및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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