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2년간의 공백 후, HANNOVER MESSE가 다시 대면 행사로 돌아왔다. 이와함께 HARTING은 자사의 Connectivity+ 전략을 구체화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필립 하팅(Philip Harting)은 기자간담회에서 “HANNOVER MESSE 2022는 HARTING에게 매우 특별한 행사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대면 행사로 돌아온 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로, 마침내 방문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박람회 75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에서는 1947년 이 행사가 문을 연 이래 항상 함께 해 온 여러분과 함께 이 이정표를 기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하노버 박람회의 무엇보다 중요한 모토는 “내일의 산업을 창조하자”이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Connectivity+라는 주제에 대해 자사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HARTING의 경우, Connectivity+는 당사 제품 및 솔루션을 통해 사회적 및 기술적 메가트렌드 간의 간극을 메웠다.
“우리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미래형 커넥티비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신기술 및 개발 관리 이사인 쿠르트 D. 베텐하우젠 박사(Dr. Kurt D. Bettenhausen)는 이 개념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Connectivity+는 단순한 전자 컴포넌트 자체를 훨씬 능가합니다. 즉, 이는 단일 커넥터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접근 방식에 관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또한 산업 변혁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데 있어 중요한 구성 블록을 나타내는 Han-Modular® Domino 모듈이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