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3월 12, 2025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빌딩, 파워, 머신’ 성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혁신적인 통합솔루션 ‘에코스트럭처’ 선보여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2017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2017 (사진. 슈나이더)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 및 대응방안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0월 19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 빌딩, 파워, 머신 (Innovation Summit : Building, Power, Machine)’을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혁신적 기술을 공유했다. 에너지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대에 국내 산업의 방향성에 대한 제시와 함께 더욱 효율성 있고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대표하는 사물인터넷(IoT) 지원 및 상호운영이 가능한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및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coStruxure Machine’, ‘EcoStruxure Building & EcoStruxure Power’를 주제로 빌딩, 데이터센터, 공장 및 전력망 등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효율적 에너지 관리와 지속가능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기술 플랫폼을 심층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스마트 판넬(Smart Panel)’, ‘홀 인 원(Hole in One)’, ‘비제오 360(Vijeo 360)’ 등의 데모 시연을 체험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제품인 SM6, Premset, Blokset, smart EOCR, compact NSX와 함께 엣지 컨트롤 제품인 PSO & PME,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을 위한 EBO를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은 모든 단계의 혁신을 기반으로 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4차 산업혁명에서의 리더쉽을 소개하는 자리로, 많은 파트너사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파트너사의 성장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혁신적이고 솔루션을 선보이며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
은주 박
은주 박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뉴스 에디터입니다. 보도자료는 여기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 ACHEMA 2027
  • aw2025
  • 파스텍 배너 900
  •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aw2025
MWC
오토모션
파스텍 배너 300
embeddedworld 2025
Hannover messe

Related articles

인텔, Xeon 6 프로세서로 리더십 AI 및 네트워킹 솔루션 공개

인텔® vRAN 부스트가 탑재된 네트워크 및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제온 6 프로세서로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워크로드에 최대 2.4배의 용량 제공한다

온세미, ‘알레그로 마이크로시스템즈’에 69억 달러 규모 인수 제안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onsemi)가 알레그로 마이크로시스템즈(Allegro MicroSystems, 이하 알레그로) 인수에 적극 나선다

한국요꼬가와전기, ‘인터배터리 2025’에서 배터리 공급망 전과정 지원 솔루션 공개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서울 코엑스에서 5일 개막해 7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오토모션
오토모션
Hannover messe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