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혁신적인 통합솔루션 ‘에코스트럭처’ 선보여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 및 대응방안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0월 19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 빌딩, 파워, 머신 (Innovation Summit : Building, Power, Machine)’을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혁신적 기술을 공유했다. 에너지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대에 국내 산업의 방향성에 대한 제시와 함께 더욱 효율성 있고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대표하는 사물인터넷(IoT) 지원 및 상호운영이 가능한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및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coStruxure Machine’, ‘EcoStruxure Building & EcoStruxure Power’를 주제로 빌딩, 데이터센터, 공장 및 전력망 등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효율적 에너지 관리와 지속가능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기술 플랫폼을 심층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스마트 판넬(Smart Panel)’, ‘홀 인 원(Hole in One)’, ‘비제오 360(Vijeo 360)’ 등의 데모 시연을 체험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제품인 SM6, Premset, Blokset, smart EOCR, compact NSX와 함께 엣지 컨트롤 제품인 PSO & PME,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을 위한 EBO를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은 모든 단계의 혁신을 기반으로 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4차 산업혁명에서의 리더쉽을 소개하는 자리로, 많은 파트너사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파트너사의 성장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혁신적이고 솔루션을 선보이며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