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GE헬스케어와 파트너쉽을 통해 헬스케어, 임상병리분야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
지브라는 16일 오후 더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GE헬스케어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의료환경에 저전력 블루투스 무선 자산 추적 기술을 제공하며, 이 시장을 겨냥해 신규 모바일 컴퓨터와 바코드 스캐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E와는 GE헬스케어의 실시간 위치기반 시스템인 ‘인컨퍼스(Encompass)’는 병원의 총고유비용을 절감하고 모바일 자산 재고 관리와 자원 배준의 효율성 제고를 돕는다.
지브라가 헬스케어 시장용으로 새롭게 출시한 TC51-HC 모바일 컴퓨터와 DS8100-HC 시리즈 스캐너는 인상 공동작업을 촉진하고 운영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투약의5원칙’을 지원하여 환자의 안전을 높일 수 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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