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일, 화요일
식민지역사박물관
aw 2026

세계 ADAS 핵심 디바이스, 2020년 15조 8천억원 전망

ADAS (포토. 르노 자동차)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Advanced Driving Assistant System, 이하 ADAS)은 자동차의 프런트 및 사이드, 리어에 장착된 센서 디바이스로 자동차의 주변 상황을 감지하여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운전지원기능은 LKS(차선유지지원) 및 ACC(전방차량감지), AEB(긴급자동브레이크), TSR(표지인식)등이 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ADAS용 핵심 디바이스/컴포넌트의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 시장은 연평균(CAGR)은 29.3% 성장해, 2020년에는 1조 4,475억 엔(15조 8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5년 ADAS용 핵심 디바이스/컴포넌트 세계 시장규모(자동차 부품 메이커 Tier1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39.5% 증가한 4,327억 7,900만 엔(4조 7천억 원)이었다.

이 조사에서의 ADAS용 핵심 디바이스/컴포넌트는 자동차의 프런트, 사이드, 리어에 탑재된 각종 센서 유닛(76/77GHz 1-10밀리파레이더, 24/25GHz 준1-10밀리파레이더, (ADAS용) 카메라, 적외선레이저, 나이트비전, 초음파센서) 등을 말한다. 모두 승용차 및 차량중량 3.5t이하의 상용차에 탑재되는 핵심 디바이스/컴포넌트를 대상으로 한다.

2016년부터 유럽과 일본의 신차 어세스먼트 프로그램(New Car Assessment Programme:NCAP)에서 보행자 AEB 평가시험이 시작되고, 미국에서도 미국운수성(USDOT)이 AEB의 표준화를 발표하였다. 이러한 배경을 이유로 2016년~2018년에 걸쳐 미국.일본.유럽에서 AEB의 표준 탑재가 진행되어, 2020년 시장규모는 15조 8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ADAS용 카메라는 연평균 43.6% 성장이 기대되며, 2020년 세계 시장규모는 6,800억 엔(7조 4천억 원)으로 신장할 전망이다. 보행자 AEB에 대응하기 위해서 프런트에 탑재되는 ADAS용 카메라는 미국.일본.유럽에서 필수이며, 자동운전기능을 실현하기 위해서 ADAS용 카메라의 고성능화도 진행되어 차량 1대당 탑재 개수도 증가할 것이다.

 

시장개황과 2020년 시장규모 예측

2015년 ADAS(ADAS:Advanced Driving Assistant System, 이하 ADAS) 용 핵심 디바이스/컴포넌트의 세계 시장규모는 4조 7천억 원이었다. 2014년 시장규모에서 39.5% 증가했으며, 미국.일본.유럽을 중심으로 ADAS 탑재 차량이 급증하고 있다. 2015년은 유럽보다 미국.일본의 증가율이 높고, 양쪽 시장 모두 고급 차종 이외에서도 ADAS 탑재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일본시장은 2014년부터 JNCAP(Jap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AEB(긴급자동브레이크, 이하 AEB) 평가시험이 시작되었으며, 2016년부터는 보행자 AEB 평가시험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것에 대응하기 위해서 도요타자동차는 Toyota Safety Sense C, P, 혼다는 Honda SENSING등의 새로운 안전시스템을 2014년말에 시장에 투입하여AEB 탑재 차종을 늘리고 있어, 일본시장의 ADAS 장착률은 2015년에 40가 넘어 미국.일본.유럽 중에서 가장 높은 장착률을 보였다.

미국시장은 미국운수성(USDOT), 미국운수성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미국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2022년까지 주요 자동차 메이커 20사가 제조하는 모든 신규 판매차량에 대해서 AEB가 표준장비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각 자동차 메이커가 계획을 앞당겨 AEB를 탑재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2020년까지 90 이상의 신규 판매차량에 ADAS가 표준 탑재될 것으로 추측된다.

유럽은 중급 차종 이하에도 ADAS 표준화가 진행되어, 2015년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ADAS 장착률이 40%가 넘었다. 향후에는 2017년~2019년에 걸쳐 소형 차종에 대한 표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배경을 이유로 2016년 이후는 ADAS용 센서 수요 확대가 급속히 진행되어, 2020년 ADAS용 핵심 디바이스/컴포넌트의 세계 시장규모는 15조 8천억 원, 2014년~2020년 연평균 성장률(이하 CAGR)은 29.3%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블랙바
ADAS 주요 센서별 2020년 시장 전망

블랙바

 

1. ADAS용 카메라

ADAS용 센서 중에서 가장 시장규모가 큰 것이 카메라이다. 2015년 시장규모는 1조 6천억 원(1,512억 엔)에 달해 1-10밀리파레이더의 시장규모(1조 2천억 원)를 웃돌았다. 미국.일본.유럽에서 보행자 AEB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어, 자동차와 보행자, 자전거 등 인식.구별이 가능한 카메라는 ADAS에서 필수적인 센서이다. 게다가 카메라의 고기능화(고화소화, 화상처리의 고속화)가 진전되어 2016년부터 일부 메이커에서 인공지능(딥러닝) 채용도 시작되었다. 카메라를 사용한 운전지원기능의 종류가 확대되고 있으며 자동운전용 복수 카메라 탑재도 검토되고 있다. 따라서 2014년~2020년까지의 CAGR는 ADAS용 센서 중에서 가장 높은 43.6%이며, 2020년에는 7조 4천억 원(6,800억 엔)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조사에서는 ADAS용 카메라를 대상으로 하며, 센서 기능으로 장애물을 검지하여 운전자 개입 없이 자동적으로 자동차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등의 주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주차 어시스트 등의 뷰카메라는 제외한다.

2. 76/77GHz 1-10밀리파레이더

ADAS용 카메라에 이어 시장규모가 큰 76/77GHz 1-10밀리파레이더의 2014년~2020년까지의 CAGR은 27.8%, 2020년 시장규모는 4조 2천억 원(3,884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9년 이후에 CMOS 프로세스를 적용한 1-10밀리파레이더의 제품 투입이 진행되어 검지거리 100m이하의 주변감시용 SRR(Short Range Rader)에 사용되기 때문에 자동차 1대당 탑재되는 1-10밀리파레이더 수는 5~6개로 증가하고, 2020년 이후는 24/25GHz 준1-10밀리파레이더에서 76/77GHz 1-10밀리파레이더로의 전환도 이루어질 것이다. 이에 따라 수요 확대로 인한 코스트다운도 진행되어 금액기준 연평균 성장률은 ADAS용 카메라보다 낮을 것으로 추측된다.

3. 24/25GHz 준1-10밀리파레이더

24/25GHz 준1-10밀리파레이더는 검지거리 70~80m, 검지각도 180도의 리어/사이드 주변감시용 SRR로서 채용되고 있다. BSD(사각지대검지) 및 LCA(차선변경보조), RCTA(후방차량충돌.접근경보)용으로 리어범퍼에 2개 장착하는 케이스가 많아, 고급차에서는 1대당 5개의 준 1-10밀리파레이더가 탑재된다. 저비용이기 때문에 일정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2014년~2020년까지의 CAGR는 26.2%, 2020년 시장규모는 2조 8천억 원(2,554억 엔)으로 예측된다. 24/25GHz 준 1-10밀리파레이더를 양산 출하하고 있는 메이커는 고도의 운전지원기능에 대응하기 위해서 보다 고해상도인 76/77GHz 1-10밀리파레이더를 이용한 SRR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CMOS 프로세스에 의한 1-10밀리파레이더의 코스트다운이 진행되는 2020년 이후는 24/25GHz SRR에서 76/77 GHz SRR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으며, 24/25GHz 준 1-10밀리파레이더의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4. 초음파센서

검지거리가 3~4m인 초음파센서는 근거리의 장애물 경보를 울리는 클리어런스 소나가 주차지원시스템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 1대당 탑재 개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고급차에서는 12개의 초음파센서가 사용되고 있다. 초음파센서를 채용한 주차지원시스템은 지금까지 유럽시장이 중심이었지만, 저비용이기 때문에 일본시장에서도 채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주차지원시스템의 고기능화, 자동주차 실용화에 맞추어 초음파센서의 차량 1대당 평균 탑재 개수는 9~10개까지 상승한다. 따라서 2014년~2020년까지의 CAGR는 19.0%에 달하고, 2020년의 시장규모는 9400억 원(858억 엔)으로 예측된다.

아이씨엔 매거진 news@icnweb.co.kr

 

뉴스레터 구독하기

아이씨엔매거진은 AIoT, IIoT 및 Digital Twin을 통한 제조업 디지털전환 애널리틱스를 제공합니다.
테크리포트: 스마트제조, 전력전자,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농업

AW2026 expo
ACHEMA 2027
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fastech EtherCAT
as-interface

Related Articles

World Events

Stay Connected

440FansLike
407FollowersFollow
224FollowersFollow
120FollowersFollow
372FollowersFollow
152SubscribersSubscribe
spot_img
spot_img
spot_img
automotion
InterBattery
Power Electronics Mag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

PENGUIN Solutions
NVIDIA GTC AI Conference
AW2026 expo

Related Articles

fastech EtherCAT
as-interface
ST마이크로, 혁신적 위상변이 제어 IC로 공진형 컨버터 효율 극대화

ST마이크로, 혁신적 위상변이 제어 IC로 공진형 컨버터 효율 극대화

0
ST가 전기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똑똑한 반도체 칩을 내놓았다. 이 칩은 스마트폰 충전기부터 대형 TV 전원까지 다양하게 쓰이며, 특히 LED 조명이 깜빡이지 않게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차세대 인터페이스 검증의 열쇠… 키사이트 인피니움 XR8

차세대 인터페이스 검증의 열쇠… 키사이트 인피니움 XR8

0
I 반도체의 성능이 높아질수록 미세한 신호 오류를 잡아내는 것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키사이트의 신형 오실로스코프는 초정밀 하드웨어와 '인피니움 2026'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차세대 반도체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에이디링크, 글로벌 규격 인증 통합 IAP·EVP 플랫폼 출시

에이디링크, 글로벌 규격 인증 통합 IAP·EVP 플랫폼 출시

0
글로벌 산업용 컴퓨터 기업 에이디링크가 전 세계 어디서든 별도의 복잡한 승인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신형 컴퓨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성능은 높이면서도 각국의 안전 인증을 미리 받아두어 해외로 기계를 수출하는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마우저, NXP i.MX 91 프로세서 공급으로 IoT·엣지 애플리케이션 확대 지원

마우저, NXP i.MX 91 프로세서 공급으로 IoT·엣지 애플리케이션 확대 지원

0
NXP 반도체의 에너지 효율적인 i.MX 91 시스템온칩(SoC)은 진화하는 프로토콜과 새로운 표준에 대응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과 보안 기능을 갖춘 경제적인 솔루션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현장 지능형 통합 인프라’ 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현장 지능형 통합 인프라’ 공개

0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공장의 기계 제어와 전기 관리를 하나의 똑똑한 시스템으로 합친 통합 인프라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며, 갑작스러운 정전에도 AI 설비가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돕는다
“운전대 잡은 AI, 시스템 온 칩으로 구현” ST, AI 탑재 자동차용 MCU ‘스텔라 P3E’ 전격 공개

“운전대 잡은 AI, 시스템 온 칩으로 구현” ST, AI 탑재 자동차용...

0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가 인공지능 칩을 내장한 자동차용 컴퓨터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여,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차량 스스로 실시간 판단을 내리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똑똑한 미래차 시대를 앞당긴다
- Our Youtube Channel -Engineers Youtube Channel

Latest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