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실시간 생산정보화 (u-Manufacturing) 공급업체인 에이시에스(대표:김상하)사가 2014 EUREKA DAY Award를 수상하고, Best Practice in Korea & Europe Collaboration 세션에서 차석근 부사장이 한국대표로 키노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EUREKA 국제공동연구과제 (EUREKA UES: Ubiquitous Embedded System)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기계연구원, 울산대와 공동으로 3년간 연구개발을 수행했던 과제로 유무선 센서를 활용한 M2M Device, 미들웨어 및 글로벌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기반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과제다. 이 과제는 총 5건의 국내외 특허가 등록 됐으며, 20건의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이 발표되었다. 또한, 글로벌 기업에 MES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다방면으로 성과를 낸 바 있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에이시에스의 다봄(DABOM)-미들웨어는 제조 및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4M(Man.Machine.Material.Method) 기반의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 처리하는 생산관리 솔루션으로 포인트 매니저로부터 수집된 4M 및 프로세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이시에스 (http://www.acs.co.kr) 관계자는 “아직도 국내 및 글로벌 확대를 위한 내공의 노력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시점이지만, 저희 DABOM 제품과 연구소의 활동이 정착된 ACS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가 외부 인증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올해 EUREKA DAY 2014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주요 테마분야로는 ICT, 그린테크, 라이프 사이언스, 조선해양 4대 분야로 진행된다. 세부 행사내용은 http://www.eurekaday.kr 을 참조.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