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월 14, 2025

콘티넨탈, 차세대 유압 부싱 휠셋 개발.. 철도 유지보수 비용 절감

교통 서비스 제공업체는 휠셋의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콘티넨탈 휠셋 부시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콘티넨탈의 유압 휠셋 가이드 부시는 승객의 편안함을 높이고 주요 부품의 수명을 연장한다 (image. 콘티넨탈)

콘티넨탈(Continental)은 기차의 대차용 부시를 안내하는 차세대 유압 휠셋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부싱은 트랙이 휠셋에 가하는 압력을 기존 유압 부싱보다 훨씬 더 잘 적응시킬 수 있다.

휠셋에 영향을 미치는 압력의 고급 균형은 중요한 열차 구성 요소의 수명을 늘리므로 서비스 간격이 길어지고 계획되지 않은 수리 작업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동시에 트랙 슬리퍼가 바퀴에 미치는 영향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때문에 승객의 편안함은 향상된다.

콘티넨탈 유압 부싱은 기존 유압 부싱보다 훨씬 높은 정적 및 동적 종방향 강성을 구별할 수 있다. 이는 커브에서 매우 부드러운 휠셋 유도를 얻을 수 있고 트랙의 압력이 감소하도로 한다. 반면에, 고속 직선 도로에서는 높은 방향 안정성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의 유압식 휠셋 가이딩 부시는 쉽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차를 수정하지 않고도 개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지 보수 비용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차 운영자가 이미 운행 중인 열차에 이를 설치하는 것도 쉽다.

콘티넨탈의 그룹 섹터인 ContiTech의 산업용 솔루션 EMEA 비즈니스 영역의 운영 유닛 다이내믹 및 서스펜션 솔루션 책임자인 Sara Grotsch는 “우리의 휠셋 가이딩 부시가 오늘날 표준보다 압력에 더 잘 적응함에 따라 레일과 휠의 마모는 기존 유압 부싱에 비해 현저히 낮을 수 있으며 다른 모든 요소는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
우청 기자
우청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 매거진 테크니컬 에디터입니다. 산업용사물인터넷과 디지털전환을 위한 애널리틱스를 모아서 뉴스와 기술기사로 제공합니다.
  • ACHEMA 2027
  • aw2025
  • 파스텍 배너 900
  •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aw2025
MWC
오토모션
Hannover messe
embeddedworld 2025

Related articles

콩가텍, ‘aReady.IOT’ 출시로 IIoT 연결성 강화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 주도

콩가텍이 ‘에이레디.IOT(aReady.IOT)’를 출시하고 ‘에이레디.COM’의 애플리케이션-레디 기능을 확장한다

IT 및 OT 환경의 복잡한 운영 간소화 지원하는 솔루션.. 다운타임 최소화와 인력부족 해결

제조 산업에서 예기치 못한 다운타임은 연간 50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중단은 재무 및 운영 측면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티넨탈, AMR 모바일 로봇에 AWS과 협력

콘티넨탈 모바일 로봇(Continental Mobile Robots)은 AWS와 협력해 AMR을 위한 최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오토모션
파스텍 배너 300
파스텍 배너 300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