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8일

폴리,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전문가급 원격관리 도구 출시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업무환경을 지원하는 폴리(Poly)의 전문가급 장치와 원격관리 도구

폴리
폴리 스튜디오(Poly Studio) 시리즈와 폴리 싱크(Poly Sync) 제품군 및 폴리 렌즈(Poly Lens) 플랫폼

프리미엄 오디오 및 비디오 제품을 선도하는 폴리(Poly)가 하이브리드 원격 근무 환경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신 전문가급 솔루션을 출시했다.

폴리 스튜디오 R30(Poly Studio R30) 비디오 바와 폴리 싱크 10(Poly Sync 10) 스피커폰 및 향상된 폴리 렌즈(Poly Lens) 플랫폼이 폴리 스마트 장치 포트폴리오에 추가됐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 카메라 기술인 폴리 디렉터AI(Poly DirectorAI)와 결합해 직원들에게 최상의 화면과 음질을 제공한다.

폴리측은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및 사무실 근무자들 모두가 동일한 수준의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급 화상회의 장치인 폴리 스튜디오 시리즈는 윈도우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회의실용 폴리 스튜디오 키트를 비롯해 다양한규모의 회의실에 적합하도록 구현되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폴리 화상회의 장치 제품군은 AI와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실시간 자동전환 및 그룹 프레이밍, 화자 추적, 발표 및 대화 모드를 지원하는 폴리 디렉터AI 기술을 통해 모든 회의를 동일한 공간에서 하는 것처럼 손쉽게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노이즈블록AI(NoiseBlockAI)와 어쿠스틱 펜스(Acoustic Fence) 기술을 통해 외부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

폴리 스튜디오 시리즈에 추가된 최신 제품은 소규모 회의를 위해 설계된 폴리 스튜디오 R30 스마트 USB 비디오 바이다. 이 플러그&플레이(Plug-and-Play) 장치는 매우 정확한 그룹 및 화자 프레이밍과 모든 사람들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폴리 디렉터AI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폴리는 소규모 회의실에 최적화된 폴리 스튜디오 R30 소규모 회의실용 키트(Small Room Kit)를 비롯해 윈도우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회의실용 장치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폴리 스튜디오 R30은 선택한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공급업체 환경에서 동작이 가능하며, 줌(Zoom) 인증을 완료했다.

대규모 회의실을 위한 폴리 스튜디오 E70 카메라 및 스튜디오 X70 비디오 바는 피플 프레이밍(People Framing)이라는 새로운 폴리 디렉터AI 모드가 추가되었다. 피플 프레이밍 모드는 회의실의 각 참가자들을 클로즈업하갤러리 모드에 디스플레이한다. 이 피플 프레이밍 모드는 2022년 6월부터 스튜디오 E70 및 스튜디오 X70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폴리 싱크 스피커폰은 소음이 아닌 화자를 추적하는 지능형 마이크와 함께 USB 및 블루투스(Bluetooth®) 연결을 제공한다. 싱크 제품군 라인업은 업무와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매끄럽고, 정교하며, 스마트하게 선명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싱크 제품군의 최신 제품인 폴리 싱크 10은 홈 오피스 환경을 업그레이드하여 어떤 공간이든 나만의 개인 회의실로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플러그&플레이 USB 스피커폰이다. 통화 및 음악을 위한 완벽한 2개의 조정가능한 마이크 어레이는 주변 소음을 줄이고, 고품질의 오디오를 제공한다. 폴리 싱크 10은 마이크로소프트 및 줌 인증을 획득했으며, 선택한 클라우드 기반 회의 플랫폼과 원활하게 동작한다.

폴리 렌즈는 스튜디오 R30 비디오 바와 싱크 10 스피커폰을 비롯해 모든 폴리 장치를 제어하여 업무환경 및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포괄적인 플랫폼이다. 이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폴리 장치에 대한 프로비저닝, 모니터링 및 문제해결을 위한 중요한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폴리의 신영선 한국 지사장(Jeffrey Shin)은 “오늘날 새로운 근무조건에 따라 직원들에게 동일한 수준의 원활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비즈니스 성공을 촉진하고, 직원들의 만족도와 생산성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고, “기업들이 사무실 복귀 계획을 발표하기 시작했지만, 팬데믹 이전에도 이미 성공적이었던 폴리 솔루션에 대한 요구는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폴리는 사무실과 집 또는 이동 중에도 모든 직원들이 동등한 기회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가급 툴에 대한 투자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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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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