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진행되는 EPLAN 글로벌 가상 전시회
EPLAN은 전기, 자동화, 메카트로닉스 엔지니어링 분야를 위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EPLAN은 장비 및 패널 제작업체를 위해 세계 최고의 설계 소프트웨어 솔루션 중 하나를 개발했으며, 복잡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이다.
또한 ERP 및 PLM/PDM 시스템을 위한 표준 및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가치체인 전반에 걸쳐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EPLAN을 이용하면, 모든 엔지니어링 분야에 걸쳐 제한 없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전문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플랜 코리아에 따르면, EPLAN은 1984년에 설립되었으며, 소유주가 직접 운영하는 프리드헬름 로 그룹(Friedhelm Loh Group)의 자회사이다. 프리드헬름 로 그룹은 전세계에 12개의 생산 시설과 96개의 국제적인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룹 전체의 직원은 12,100명에 이르며, 2019년 기준 약 26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Invitation EPLAN Virtual Fair 2020 from CIDEON on Vimeo.
9월 15일 13시 ~ 16일 05시 진행
www.eplan.de/virtualfair (등록)
EPLAN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온라인 전시회 ((Trade Show on the Net)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올해의 EPLAN 가상 전시회는 총 16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5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온라인 전시회(Trade Show on the Net)´는 전세계적으로 방문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시간으로 09월 15일 오후 1시부터 09월 16일 오전 5시까지 생방송 및 프리젠테이션, 채팅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새롭고 혁신적인 리더십토크(Leadership Talks)와 실습 중심의 웹캐스트를 비롯해 다른 사용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전세계 채팅 공간 등이 제공되면서 다시 한번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으로 라이브데모를 통해 사용자에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EPLAN 전문가들은 EPLAN Preplanning을 이용한 엔지니어링 작업의 디지털화 또는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장비 및 디바이스의 배선 방법 등 일상적인 엔지니어링 작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요령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자들은 EPLAN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실무 지침과 웹캐스트를 통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기조연설은 일본의 맥트로닉스(Magtronics)와 덴마크의 시스템 엔지니어링(System Engineering), 미국의 A&E 엔지니어링(A&E Engineering) 등이 실제적인 실행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분야의 매우 구체적인 모범 사례를 심층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경영진과의 리더십토크
이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실무 위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에는 특히 새로운 리더십토크를 통해 CEO 및 경영진 등 고위 경연진과의 소통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
• 성공을 위한 결정적 요소로서 데이터의 연속성 및 데이터 품질
• 서비스를 통한 생산성 향상
• 제어 캐비닛 엔지니어링의 가치체인 통합
또한 중간 관리자들도 다양한 흥미로운 주제들을 기대할 수 있다. 산업 자동화 에코시스템의 자동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구성 통합 또는 완벽한 디지털화 구현 등과 같은 수많은 실시간 발표 주제들이 준비되어 있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상 전시회에 등록할 수 있다: www.eplan.de/virtual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