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인피니언, 새로운 산업 표준 패키지 컨셉 25V 전력 MOSFET 출시

    인피니언, PQFN 3.3mm x 3.3mm 패키지 OptiMOS™ 25V 전력 MOSFET
    PQFN 3.3mm x 3.3mm 패키지 OptiMOS™ 25V 전력 MOSFET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첨단 전력 관리 디자인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품 차원의 향상을 통한 시스템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새로운 산업 표준 패키지 컨셉 ‘Source Down’을 적용한 첫 전력 MOSFET으로 PQFN 3.3mm x 3.3mm 패키지 OptiMOS™ 25V 제품을 출시했다.

    MOSFET 성능에 있어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이 디바이스는 낮아진 온(on) 상태 저항(RDS(on))과 뛰어난 열 관리 능력을 제공하여, 드라이브, SMPS (서버, 텔레콤, OR-ing), 배터리 관리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인피니언측은 “이 기술 혁신으로 현행 기술 대비 RDS(on)을 30%까지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접합부 대 케이스 열 저항(RthJC) 역시 현행 PQFN 패키지 대비 크게 향상된다. 기생성분을 낮추고, PCB 손실을 줄이고, 열 성능이 뛰어나므로 다양한 첨단 엔지니어링 디자인에 큰 이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패키지 컨셉은 드레인 (drain) 전위 대신 소스 (source) 전위를 열 패드로 연결한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PCB 레이아웃이 가능해지고 더 높은 전력 밀도와 성능 달성에 도움이 된다. Source-Down 표준 게이트와 Source-Down 중앙 게이트 두 가지 풋프린트 버전이 PQFN 3.3mm x 3.3mm 패키지로 제공된다.

    Source-Down 표준 게이트 풋프린트는 현행 PQFN 3.3mm x 3.3mm 핀아웃 구성을 사용한다. 전기 배선 위치가 동일하므로, 표준 Drain-Down 패키지를 새로운 Source-Down 패키지로 바로 교체할 수 있다.

    중앙 게이트 버전은 게이트 핀을 중앙으로 옮겨서 여러 개 MOSFET을 손쉽게 병렬로 구성할 수 있다. 드레인-소스 연면거리가 더 넓기 때문에 단일 PCB 레이어로 여러 디바이스의 게이트들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게이트를 중앙으로 옮김으로써 소스 면적이 넓어지고 디바이스의 전기적 연결을 향상시킨다.

    아이씨엔매거진

     

     

    ASI
    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 Mobile World Live
    • AW2025
    • 파스텍 배너 900
    •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AW2025
    MWC
    오토모션
    파스텍 배너 300
    semicon 2025
    Hannover messe
    embeddedworld 2025

    Related articles

    넥스페리아, JEDEC 표준 구리 클립 CCPAK1212 패키지를 MOSFET 적용

    넥스페리아가 JEDEC 표준화 규정에 등록된 구리 클립 CCPAK1212 패키지를 MOSFET에 적용했다

    인피니언, 차세대 GaN 전력 디스크리트 출시

    인피니언이 뛰어난 효율과 전력 밀도를 제공하는 CoolGaN™ 트랜지스터 650V G5를 출시했다

    넥스페리아, 자동차용 120V/4A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 출시

    넥스페리아가 채널간 지연 시간이 짧은 고성능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파스텍 배너 300
    파스텍 배너 300
    Hannover messe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