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 및 운송 시장 커넥티비티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역량 강화 기대
온세미컨덕터가 와이파이 기술 선도기업인 퀀테나 커뮤니케이션즈(Quantenna Communications)를 성공적으로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억 4600만 달러에 인수가 결정되었을 때, 온세미컨덕터는 퀀테나 인수를 통해 오는 2022년까지 43억 달러에 이르는 시장확장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퀀테나는 지난해 2018년 2억 2천만 달러의 매출에 3백만 달러의 순익을 냈다.
온세미컨덕터 회장 겸 CEO인 키이스 잭슨(Keith Jackson)은 “퀀테나의 업계 선도적인 Wi-Fi 기술과 온세미컨덕터가 보유한 전력, 아날로그 반도체 분야의 리더십, 그리고 양사의 광범위한 판매 및 유통능력을 결합하여 산업, 자동차 및 통신 시장용 커넥티비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강력한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것이다.”고 말했다.
퀀테나는 빈스 홉킨(Vince Hopkin) 부사장이 이끄는 온세미컨덕터 아날로그 솔루션 그룹에 통합될 예정이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