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I는 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6’를 개최하고, 내쇼날인스트루머트 한국지사장에 이동규 본부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동규 지사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NI에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이후 세일즈 엔지니어를 거쳐 영업 총괄 본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지사장으로서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를 이끌고 있다.
회사측은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사물인터넷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수준의 테스트 사항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이동규 지사장은 비즈니스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성장을 주도하면서 한국 고객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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