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G(Ethernet POWERLINK Standardization Group)은 “모든 것을 위한 하나의 네트워크”라는 올해의 모토와 함께, 2013년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뉴렌베르그에서 개최되는 자동화 시스템 및 부품 박람회(SPS IPC DRIVERS 2013)에 참가한다.
EPSG 부스에 설치된 데모장비는 미래지향적 머신 오토메이션의 모든 면을 커버하는 산업용 실시간 통신 표준인 POWERLINK와 통합 safety 기술인 openSAFETY의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EPSG의 managing director인 Stefan Schonegger 씨는 “2013년 SPS IPC Drives 박람회에서 누구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의 최상위에 있는 POWERLINK를 EPSG 부스 내에 설치된 멀티벤더 제품 군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POWERLINK와 호환이 가능한 제품들이 모든 자동화 산업 분야에 걸쳐 매일매일 확장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모든 것을 위한 하나의 네트워크
3,000곳 이상의 OEM 업체들은 이미 필드 디바이스를 위한 이러한 고성능 실시간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POWERLINK는 사용이 편리한 고성능 실시간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높은 통신 대역폭에서 하드 리얼타임 속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같은 라인에서 비디오 시그널 전송과 고정밀의 동기제어를 병렬로 처리한다. 최고의 장점은, 완전히 통합된 safety 솔루션을 openSAFETY를 통해 구현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라이트 그리드의 보호 필드 기능을 메뉴얼 작업 없이 요구사항을 반영시킬 수 있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통합은 장비내부 와이어링을 혁신적으로 감소시킨다.
IEEE 802.3 Ethernet 표준을 완벽히 준수하는 POWERLINK는 어떠한 Ethernet 환경에서도 적용될수 있을 뿐만 아니라, POWERLINK 와 openSAFETY 모두 개방형 소프트웨어이므로, 완벽히 벤더 독립적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다. ©
EPSG www.ethernet-powerlink.org
아이씨엔 매거진 2013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