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W까지 고출력 소비와 5000 W까지 펄스 처리 가능
Vishay Intertechnology가 고출력 분야에 사용 가능한 수냉식 권선 저항(WCR)을 출시했다. 이 WCR은 60 °C 급수 온도에서 2500 W까지 고출력 방출이 가능하며 10초 동안 최고 5000 W의 고펄스를 감당한다.
방열판 없이 액체로 직접 냉각하므로 Vishay MCB 장치는 대형 장치와 고전압 인버터, 정류기,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고압직류송전) 전송 시스템/SVC(Static Var Compensators)의 스너버와 DC급 저항으로 최적적용이 가능하다. 위와 같은 장치에 사용될 경우, 한 공급장치 안에 권선 저항 6개 또는 후막 저항 5개가 적용된 공간만큼이 절약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 스너버 또는 디바이더 형태로 최대 8가지 저항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WCR은 저항 범위 4.7 Ω ~ 56 kΩ(허용오차 ± 5 %), 온도 계수 100 ppm/°C, 최대 동작 전압 3500 V를 자랑한다. 고객사 요청 시 6600 V도 가능하다. RoHS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250nH 아래에서 비유도 옵션을 제공하며 작동 온도 범위는 -55 °C – +120 °C이다.
Vishay Intertechnology는 뉴욕 증권거래소(VSH)에 상장된 Fortune 1,000대 기업 중 하나로 세계 최대의 discrete 반도체(다이오드, MOSFET, 적외선 광전자제품) 및 수동 전자부품(저항, 인덕터, 캐패시터) 제조업체다. 이들 부품은 산업, 컴퓨팅, 자동차, 소비재, 정보통신, 국방, 항공우주, 전력, 의료 분야의 각종 전자기기등 모든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
Vishay Intertechnology, 새로운 고출력 분야 수냉식 권선 저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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