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승 삼성전자 부사장은 4일 개최된 국내 최대의 반도체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15 (SEMICON Korea 2015)’ 개막 기조연설에서 콜라보레이션을 강조했다.
정은승 부사장은 반도체 분야에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반도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바일 시대에서 IoT(사물인터넷)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세미콘 코리아 2015 전시회는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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