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의 블루투스 스마트 무선 기술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24시간 연속 혈당 측정 솔루션 출시
저에너지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브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 무선 기술을 통해 24시간 365일 연속 원격 모니터링을 구현한 연속 혈당측정 솔루션이 출현했다. 덱스콤(Dexcom)의 G4 플래티넘 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시스템은 블루투스 스마트 무선 접속 기술을 이용한 ‘Share’ 기능으로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당뇨병 환자의 스마트폰 앱으로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미국의 혈당측정기 분야의 선도기업인 덱스콤(Dexcom)은 자사의 기존 G4 플래티넘 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휴대형 기기에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한국지사장: 최수철)의 μBlueTM nRF8001 단일 칩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이용해 블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 이전의 블루투스 저에너지) 무선 접속기술을 추가함으로써 24시간 365일 연속으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연속 혈당측정 솔루션을 출시했다.
Dexcom Share는 최초로 24시간 365일 당뇨병 환자의 혈당수치 변동(최고, 최저, 보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이는 기존의 손가락 간이혈당검사와 비교해 당뇨병 환자의 컨디션을 적시에 관리하고, 보다 정확하면서도 훨씬 뛰어난 관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가족이나 의료진들이 언제든지 환자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조르즈 발데스(Jorge Valdes), 덱스콤(Dexcom) CTO
이 제품은 모든 iOS(조만간 안드로이드도 지원) 기반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Bluetooth Smart Ready)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덱스콤의 무료 앱을 통해 혈당측정기의 혈당수치 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울트라 저에너지 솔루션을 구현했다.
덱스콤 G4 플래티넘 CGM 시스템과 쉐어(Share) 기능은 최고 5분 마다 한 번씩 측정되는 혈당을 판독하고, 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할 수 있도록 최고 5명까지 지정된 사람의 모바일 기기와 공유할 수 있으며, 이동통신망이 구축된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경보를 수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덱스콤의 조르즈 발데스(Jorge Valdes) CTO는 “Dexcom Share는 최초로 24시간 365일 당뇨병 환자의 혈당수치 변동(최고, 최저, 보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고 말하고, “이는 기존의 손가락 간이혈당검사와 비교해 당뇨병 환자의 컨디션을 적시에 관리하고, 보다 정확하면서도 훨씬 뛰어난 관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가족이나 의료진들이 언제든지 환자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조르즈 발데스는 또한 “우리는 전력소모 및 성능 면에서 마켓에서 제공되는 그 어떤 제품보다 뛰어난 블루투스 스마트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노르딕의 μBlue nRF8001을 채택했다. 이러한 결정은 3년 전에 이뤄졌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노르딕의 탁월한 서비스와 기술 지원, 그리고 완벽한 공급방식을 통해 노르딕의 우수성은 여러 면에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실제로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우리가 세계 최초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수 있도록 기술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Dexcom G4® PLATINUM System with ShareTM
아이씨엔 온라인 뉴스팀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