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CT 동향과 표준화 활동을 한눈에 파악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국내 ICT 표준화 포럼 활동 결과 발표의 장인 ‘ICT 포럼 코리아 2014’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전자신문 주관으로 오는 5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ICT 포럼 코리아 2014’에서는 ETRI 김형준 센터장의 사회로 미래창조과학부의 2014년 ICT 연구개발(R&D) 및 표준화 정책 방향, 최근 화두인 3D 프린팅301 기술과 표준화 이슈가 기조연설로 발표된다.
ICT 10대 기술 분야인 이동통신과 전파위성, 네트워크, 정보보호, 창조융합, 스마트서비스, SW컴퓨팅, 융합SW, 방송, 디지털콘텐츠를 중심으로 분야별 32개 ICT 표준화 포럼에서 연구한 표준화 기술·서비스에 대한 심층적인 발표가 진행된다.
임차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은 “ICT 표준화 포럼은 국내 산업체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표준을 적기에 제정·보급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산학연 전문가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 표준화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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