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EuroBLECH)에서 선보인 B&R 자동화 솔루션
금속 가공 산업계에서 기계 제조업체들은 그들의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된 옵션이 있는 기계들을 제공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호환성을 요구로 한다. 자동화 솔루션은 이러한 요구 사항들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함은 당연하다.
산업자동화 전문인 B&R 은 하노버 국제 판금속 가공기술 박람회(EuroBLECH)를 매우 성공리에 마쳤다. 산업 전문가들은 이번 22회 국제 판금속 박람회에서 80개 이상의 부스에서 B&R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업계의 글로벌 리더들은 B&R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B&R 기술을 적용시킨 기계들을 공급하는 많은 고객들이 판금속 가공시 얻는 이점에 대한 증거를 제공했습니다.” 라고 B&R의 금속산업 전문가인 볼프강 라블(Wolfgang Rabl)씨는 설명했다. “판금속 가공업에서는 우리의 강점인 솔루션에서 충분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CNC 및 통합 safety 기술이 병행된 로봇을 위한 호환성 있는 소프트웨어와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 포트폴리오는 B&R 의 솔루션이 업계의 요구를 완벽히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B&R 솔루션은 유압 및 전자 벤딩머신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레이저나 플라즈마, oxy-fuel(산소연료), 워터젯 커팅 기술로 작동되는 절단기에도 쓰인다. 모든 유형의 스템핑 기계(stamping machinery) 공급업체들이 덕을 본 것처럼 파이프, 프로파일 및 와이어를 위한 특수 절곡기를 제조하는 업체에서도 B&R 자동화의 장점을 경험하고 있다. B&R의 기술은 로보틱 벤딩이나 또는 레이저 커팅 및 벤딩과 같은 처리 단계가 조합되어 통합된 셀에 완벽히 들어 맞았다.
호환성 및 전문적 보안이 된 개방형 시스템
“특히 금속 가공 산업계에서, 기계 제조업체들은 그들의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된 옵션이 있는 기계들을 제공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호환성을 요구합니다. 자동화 솔루션은 이러한 요구 사항들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고 Rabl씨는 말했다. 그러나 일반 솔루션으로는 단연히 이렇게 할 수 없다. 하지만 B&R의 개방형 자동화 시스템은 각 기계 제조업체사의 전문 기술을 쉽게 접목시킬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정확히 바로 이것이 기계 제조업체들이 B&R 시스템의 가치를 높이 사는 점이다. 이 핵심 노하우 프로세스는 이미 검증된 방법으로 기계에 보안이 되어있다. 특히 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를 확보하고 미래의 요구사항을 준비함에 있어 이 보안력은 솔루션의 미래에 기술력 만큼이나 중요하다.
에너지 세이빙, 통합 safety 기술, 그리고 컨디션 모니터링,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다
통합 safety 기술과 경제적이고 실행이 쉬운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B&R은 기계 제조업체에 지속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선구자가 되고 있다. 또한 B&R 은 에너지 절감을 80% 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으로 에너지 효율 솔루션에 대한 문제에 명백한 해답을 주었다. 이러한 솔루션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은 ACOPOSmulti 서보 시스템과 혁신적인 변속 유압 드라이브이다.
광섬유 레이저 솔루션의 safety 기술 향상 요구
점점 더 많은 레이저 커팅 기계 제조업체들이 광섬유 레이저를 사용한다. 이 기술은 저전력 연결부하, 빠른 절삭 속도 및 설정된 것에 대한 신속한 인식 능력과 같은 명백한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자재들은 광섬유 레이저로 쉽게 처리된다. 물론 이러한 장점들은 광섬유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수반되는 심각한 위험이 따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또 로봇이 작업물을 조작하는데 자주 사용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안전 기술에 해당하는 수요가 매우 높다. 개방형 표준 openSAFETY 를 바탕으로 한 B&R 의 통합 safety 기술은 이러한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만한 모든 기능을 확보하고 있다.
머신 컨트롤러에 통합된 로보틱스
“PC 기반 컨트롤러, 머신 컨트롤 및 로보틱 컨트롤에 실행된 우리의 소프트웨어 중심의 일반 모션 제어 솔루션은 동일한 하드웨어 플렛폼에서도 작동 가능합니다.” 라고 Rabl씨는 말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와 호환성이 증가된 기계를 만들어 낸다.
최적의 동기화를 위한 이더넷 POWERLINK
레이저와 드라이브 시스템은 몇 백 나노초 단위로 적용된다. 광섬유 레이저로 잘 알려진 업체들은 새로운 통신 표준인 POWERLINK를 적용했고, 하노버 국제 판금속 가공 기술 박람회서 처음으로 기계를 선보였다. “방문자들은 성능과 정밀함에 확실히 감탄했습니다.” 라고 Rabl 씨는 발표했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