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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TING, 국제 운송 기술 박람회 ‘InnoTrans 2024’서 혁신적인 연결 기술 선보여

이번 무역 박람회가 중점을 두고 있는 사안에 맞춰, HARTING은 InnoTrans에서 '모빌리티 분야', 특히 '철도 기술'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커넥터가 장거리 운송 뿐만 아니라 지역 운송에서도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철도 운송의 90% 이상이 전기로 이루어진다. 이는 철도가 CO2 배출 저감 면에서 자동차보다 훨씬 앞서 있으며, 동시에 기후 중립적인 미래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독일 베를린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의 국제 운송 기술 박람회 ‘InnoTrans 2024’에서는 “모빌리티의 미래 (The future of mobility)”라는 모토 아래, 지속 가능한 철도 운송을 위한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HARTING은 2024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베를린에서 친환경 세계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연결 기술을 선보인다.

HARTING Electric의 GBU 매니징 디렉터 노버트 겜미케(Norbert Gemmeke)는 “미래는 디지털, 전기,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달려 있다. 우리는 당사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통해, 이를 위한 필수 조건을 마련해 왔다. 뿐만 아니라, ‘All Electric Society 연결’이라는 비전의 구현을 위해서도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arting이 제시하는 ‘All Electric Society (AES)’는 모든 에너지 필요량이 전기로 충족되는 미래 세계에 대한 비전이다. 이 비전 구현에 필요한 에너지는 바람과 태양 같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성되며, 이를 전기로 변환한 후 필요에 따라 지능형 네트워크를 통해 배분된다.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데이터와 전기가 언제나 제한 없이 전송될 수 있어야 한다. 이 테크놀로지 그룹은 AES의 5개 부문(산업, 모빌리티, 에너지, 인프라, 농업)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혁신적 연결 기술과 맞춤형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하여, 데이터와 전기가 적재적소에 항상 정확하게 전송될 수 있도록 길을 열고 있다.

이번 무역 박람회가 중점을 두고 있는 사안에 맞춰, HARTING은 InnoTrans에서 ‘모빌리티 분야’, 특히 ‘철도 기술’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커넥터가 장거리 운송 뿐만 아니라 지역 운송에서도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InnoTrans 2024 Harting 부스 모습
InnoTrans 2024에서 HARTING은 전기화, 디지털화, 지속 가능한 세상인 “All Electric Society”를 위한 연결 기술을 선보인다 (image. Harting)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이 InnoTrans 2024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선보인다.

지속 가능성과 순환 경제를 위한 혁신:
HARTING은 올해 박람회에서 상당히 가벼워진 경량 인터페이스 및 케이블 어셈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제품 패스포트와 자사 제품의 제품 탄소 발자국(PCF)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엔지니어를 위한 디지털 고속 레인:
HARTING은 이번 InnoTrans에서 새로운 Han® High Power Configurator와 디지털 트윈(AAS 데이터)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데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생성형 AI 데모를 통해 미래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미래 대응 가능한 데이터 전송:
싱글 페어 이더넷(SPE)과 같은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개발 외에도, HARTING은 새로운 개발 및 레트로핏 프로젝트를 위한 최대 Cat. 8의 모듈형 및 UIC IT 솔루션을 전시할 계획이다.

차량 간 플러그 앤 플레이 커넥티비티: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은 협력업체인 스투더 케이블(Studer Cables)과 함께 이 선도적인 운송 기술 무역 박람회에서 자사의 전문 센터가 제공하는 전체 서비스 범위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엔지니어링, 3D 시뮬레이션, 서비스 수명 테스트부터 맞춤형 점퍼 솔루션까지 포함된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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