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PCIe부터 하프 사이즈 미니 PCIe를 비롯, 최신 M.2에 이르기까지 지원 가능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 힐셔(Hilscher)는 B+M key 규격 M.2 폼 팩터의 netX 90 기반 신규 PC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PC 카드는 이미지징 시스템, 로봇 팔 및 헤드, IPCs(산업용 PC), HMIs(휴먼-머신 인터페이스), PLCs(프로그램가능한 로직 컨트롤러) 등을 비롯한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해당 신규 카드는 대부분의 산업용 이더넷 및 필드버스(Fieldbus) 프로토콜에서 디바이스, 아답터 및 슬레이브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지원 프로토콜은 다음과 같다.
PROFINET I/O IRT Device
EtherCAT Slave
EtherNet/IP Adapter
PROFIBUS DP Slave
DeviceNet Slave
CANopen Slave
CC-Link IE Field Basic Slave
Modbus/TCP Client/Server
Powerlink Controlled Node
Sercos Slave
MQTT Client
OPC UA Server
회사측은 “새로운 cifX 카드는 힐셔의 mini PC 카드 제품군 중 가장 최근에 추가된 제품이다. 미니 PCIe부터 하프 사이즈 미니 PCIe를 비롯, 최신 M.2에 이르기까지 힐셔의 공간 및 전력 절약형 신규 미니 PC 카드들은 A+E 와 B+M key 규격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M.2 표준에 대한 수요가 공장 자동화를 포함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42mm x 22mm(L x W) 크기에 불과한 소형 cifX 카드는 거의 모든 기계나 장치에 설치 가능하다.
한편, 힐셔의 모든 cifX 카드와 마찬가지로 B+M key 규격의 새로운 M.2 카드도 힐셔의 netX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netX 기술은 힐셔가 개발한 마스터와 슬레이브 네트워크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현재 전 세계에는 이미 2,200만 개가 넘는 netX 노드가 설치되어 있다.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