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System-on-Chip) 생성을 가속화하는 시스템 IP 선두 공급업체인 아테리스(Arteris)는 시놉시스 IP 사업부 총괄 출신인 요아힘 쿤켈(Joachim Kunkel)이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쿤켈 이사는 최근에 시놉시스의 지적 재산권(IP)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IP 매출을 15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켜 업계 2위의 반도체 IP 회사로 성장시킨 바 있다.
쿤켈 이사는 시놉시스에 합류하기 전에 CADIS GmbH를 공동 설립하고 전무 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엔지니어링, 영업, 마케팅에 모두 관여하면서 사업의 초기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요아힘 쿤켈 이사는 “AI가 SoC 설계의 복잡성을 주도하면서 시스템 IP가 제품 성능과 빠른 혁신 주기에 필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하는 시점에 있다”고 평가하고, 시스템 IP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테리스는 최신의 전자 시스템 전반에 걸쳐 SoC(System-on-Chip) 개발을 가속화해주는 시스템 IP의 선두 공급업체이다. 아테리스의 NoC(Network-on-Chip) 인터커넥트 IP 및 SoC 집적 기술은 더 낮은 전력 소비와 더 빠른 시장 출시로 더 높은 제품 성능을 가능하게 해 고객사들이 원하는 미래 제품을 집중하도록 더 나은 SoC 경제성을 제공한다.
아이씨엔매거진